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8-02-10 19:41
중국, 평창 개막식 '노하우' 배운다..90명 파견
 글쓴이 : krell
조회 : 842  

평창 개막식 / 사진=연합뉴스
         

차기 동계올림픽 개최국인 중국이 평창에 90명의 참관단과 실습인력을 보내 대회 운영 노하우를 일일이 배우고 있습니다.


10일 중신망에 따르면 베이징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49명의 첫 참관단을 9일 개막한 평창 동계올림픽에 파견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제공하는 지식전수 활동인 옵서버 프로그램에 참여토록 했습니다.


이들은 개회식 리허설을 참관하며 기술운영, 이미지·경관 설계, 선수단 숙식 지원, 의료지원 서비스 등의 '노하우'를 학습했습니다.


옵서버 프로그램은 IOC가 각국 올림픽조직위원회 간의 지식 교류와 전수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IOC 담당자와 정해진 일과를 함께 소화하며 분야별 운영사항을 교육받게 됩니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평창 올림픽과 패럴림픽에 모두 세 차례에 걸쳐 147명의 참관단을 파견, 대회조직, 경기 운영, 경기장 관리, 도시 운영 등을 들여다볼 예정입니다.


이번 올림픽 개막에 앞서 이미 중국인 실습인력 41명이 평창에서 올림픽 경기운영에 참여 중입니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3개월 전 파견한 이들은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에서 한국 담당자들과 함께 업무에 참여함으로써 대회관리 경험을 축적하고 있습니다.


베이징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이들이 대회조직, 기상서비스, 경기장 건립, 응급대응, 교통운영 등 분야에서 가치있는 정보를 보내와 베이징올림픽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실전 경험을 쌓은 이들 '정예부대'가 오는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주최의 선봉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중국놈들, 드론 한 5천개 쓴다에 한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호연 18-02-10 19:45
   
십만드론양병설..
월하정인 18-02-10 20:16
   
2008베이징 준비할때도 서울 올림픽 개막식 참고 많이 했다고 들음.
monday 18-02-10 20:42
   
이것땜에 우리 못 놓죠

누가 이렇게 자상하게 끌어줍니까.....서양과 자본주의로

우리가 얘네 형님이고 부모죠.

우리 없으면 바로 왕따에요. 내부도 우리보고 다독여서 가고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1403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7745
69802 [혐주의] 어제자 홍준표 기자회견 (feat.장제원) .jpg (11) jmin87 12-23 842
69801 유승민은 정말 최순실을 몰랐을까요? (7) 백수 12-30 842
69800 띵박이 막다른 곳에 몰리긴 한 모양이네요.ㅋㅋ (1) 하지마루요 01-09 842
69799 안철수는 왜 대선때 국회의원직 사퇴한거임 (6) 하데승ㅇ 01-28 842
69798 꼬리내린 MBN, 구라홍 승! (8) 홍상어 02-02 842
69797 진정한 청와대 황재?? 도시락..식사라면 이정도는 되야죠 (22) 할쉬 02-04 842
69796 JTBC 뉴스룸 포털 댓글조작 의혹 보도.jpg (5) 월하정인 02-07 842
69795 최민의 시사만평 - 팀추월_GM (25) 물결따라 02-21 842
69794 블랙하우스를 보고 김어준 총수에 대해 느낀점. (12) krell 03-02 842
69793 외신들 "김정은 한국과 새 역사 원해" (13) monday 03-06 842
69792 요즘 민주당 위기네요... (8) 늑대의여유 03-07 842
69791 그가 나타난 후 내 행복은 깨지기 시작했다 (9) 묵객 03-11 842
69790 결국 공작정치가 이겼네요....박수현 후보 사퇴선언.... (7) 바람나그네 03-14 842
69789 어제 술집에서 사이다 (5) 묵객 03-17 842
69788 아베가 이반카에 500억 주고도 믿는도끼에 발등 찍힌거죠 (2) 호두룩 03-23 842
69787 흔한 503 비서실장의 한미북 회담에 대한 자세 (21) 생글이 04-05 842
69786 수구꼴통들의 목표는 (30) 네스카페 04-06 842
69785 수구꼴통들 충격이 크긴 큰가보네 네스카페 04-06 842
69784 서울시장 여론조사-안철수 오차범위내 접전 (17) jmin87 04-11 842
69783 저게 연기가 아니라면 (11) 전달하는자 05-04 842
69782 오늘자 SBS (1) fanner 04-27 842
69781 시민의 분노'안보팔지마'+ 안보장사(15분 라디오) (2) 장고 04-29 842
69780 홍발정 "'우리민족끼리' 허황~~ (9) 잔트가르 04-30 842
69779 트럼프가 리스크 없이 과실만 탐낸 결과. (6) 민성이 05-18 842
69778 태영호 "집마다 도청, 노예신세" 김정은에 환멸 (17) 인구록시 05-20 842
 <  5951  5952  5953  5954  5955  5956  5957  5958  5959  59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