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8-03-02 00:51
블랙하우스를 보고 김어준 총수에 대해 느낀점.
 글쓴이 : krell
조회 : 842  

참 대단하고 예리하다는 느낍니다.  지금까지의 방송인, 패널들하고는 다릅니다.  사건을 대하는 접근 방식이 다릅니다. 

정치를 잘 모르고 보이는 것만 보고 믿는 단순한 사람들에게는 새롭게 정치를 보는 안목을 키워주는거 같아요.

어떤 행동에 대해 항상 그 이면에 있는 저의, 목적을 쉽게 풀어줍니다. 


오늘 좃선일보 조작 제대로 한방 먹이고, 신뢰도 팍 끌어내렸네요 ㅋ

또 혼수성태 독재적이고 극악한 면, 한편의 코메디로 묘사했구요.


저쪽 진영에서는 김총수 완전 눈의 가시같을겁니다.  아주 갖고 놀아요.  

진보측에서는 김어준 총수의 존재는 민주당 정치인 100명 모아다놓은 무기입니다.


또 정세현 전 장관의 북한 핵에 대한 뒷이야기등은 알차고 많은 유익을 주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구급센타 18-03-02 00:54
   
일단 목숨걸고 한건 높이 사구요

말을 많이 하고 앞을 예견하다보니 헛발질 한것도 있지만

과보단 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유수8 18-03-02 00:56
   
실보다 과가 아니구요? ^^)?
     
구급센타 18-03-02 00:59
   
실보단 득이 많네요  지워주세요 고치게요 ㅎㅎ
          
krell 18-03-02 01:01
   
예 알았으니 됐네요 ~~
     
krell 18-03-02 01:00
   
난 김어준총수가 이 정부 탄생에 많은 기여를 했다고 생각하고, 많은 사안들을 김어준 총수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명박 다스건만 해도 김총수 아니었으면 밝혀지지도 않았을거구요.
정치를 잘 모르고 관심이 없던 나같은 사람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지요~
winston 18-03-02 00:57
   
정작 그 많은 기자새끼들은 뭐하고 있는지가 진짜 궁금함.
     
유수8 18-03-02 01:01
   
우리나라엔 기자가 없죠...... 아시면서..... 걍 회사에 근무하는 언론사칭의 사원들만 있는것이지요....;;
          
훌라어미 18-03-02 08:43
   
어디선가 들은 표현이 생각나네요.
기자를 '언론 관계자들이라고 부르겠다...'라는...
구급센타 18-03-02 01:03
   
뉴스에선 할수없는 진실을 알수있게 도움이 많이 된분이죠
krell 18-03-02 01:07
   
북한에 퍼주기의 기원도 김영삼 전 대통령이란 사실도 알게 되었지요.
KYUS 18-03-02 01:30
   
전 아직도 김어준을 과소평가 하는 사람이 많다고 봅니다.
김어준 아니었으면 아직도 박정희 신화에 매몰되어 있는 사람들이 많았을 겁니다.
며칠전에 블랙하우스 방송을 모아서 친구에게 보여줬더니, 분해서 잠이 제대로 안온다고 흥분해서 전화를 하면서 깬다고 하더군요. 
저도 나꼼수 듣게 된 이유가 그걸 들었던 사람이 깬다는 소감때문이었습니다. 
그걸 듣고 나도 진짜 깬다고 느꼈고, 최근에 소개해준 친구도 깬다고 하는군요.
AngusWann.. 18-03-02 09:57
   
김어준이 가벼운 말투와 정제되지 않은 화법을 사용해서 소위 점잖빼는 사람들은 그를 과소평가할 지 모르지만, 결코 가볍게 봐선 안될 인물이죠.
결기와 통찰력, 그리고 그것을 현실에서 가장 잘 먹히는 방식으로 풀어낼 줄 아는 영민함까지 정말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저런 사람이 우리 진영에 있다는 것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느낍니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1405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7746
69802 [혐주의] 어제자 홍준표 기자회견 (feat.장제원) .jpg (11) jmin87 12-23 842
69801 유승민은 정말 최순실을 몰랐을까요? (7) 백수 12-30 842
69800 띵박이 막다른 곳에 몰리긴 한 모양이네요.ㅋㅋ (1) 하지마루요 01-09 842
69799 안철수는 왜 대선때 국회의원직 사퇴한거임 (6) 하데승ㅇ 01-28 842
69798 꼬리내린 MBN, 구라홍 승! (8) 홍상어 02-02 842
69797 진정한 청와대 황재?? 도시락..식사라면 이정도는 되야죠 (22) 할쉬 02-04 842
69796 JTBC 뉴스룸 포털 댓글조작 의혹 보도.jpg (5) 월하정인 02-07 842
69795 최민의 시사만평 - 팀추월_GM (25) 물결따라 02-21 842
69794 외신들 "김정은 한국과 새 역사 원해" (13) monday 03-06 842
69793 요즘 민주당 위기네요... (8) 늑대의여유 03-07 842
69792 그가 나타난 후 내 행복은 깨지기 시작했다 (9) 묵객 03-11 842
69791 결국 공작정치가 이겼네요....박수현 후보 사퇴선언.... (7) 바람나그네 03-14 842
69790 어제 술집에서 사이다 (5) 묵객 03-17 842
69789 아베가 이반카에 500억 주고도 믿는도끼에 발등 찍힌거죠 (2) 호두룩 03-23 842
69788 흔한 503 비서실장의 한미북 회담에 대한 자세 (21) 생글이 04-05 842
69787 수구꼴통들의 목표는 (30) 네스카페 04-06 842
69786 수구꼴통들 충격이 크긴 큰가보네 네스카페 04-06 842
69785 서울시장 여론조사-안철수 오차범위내 접전 (17) jmin87 04-11 842
69784 저게 연기가 아니라면 (11) 전달하는자 05-04 842
69783 오늘자 SBS (1) fanner 04-27 842
69782 시민의 분노'안보팔지마'+ 안보장사(15분 라디오) (2) 장고 04-29 842
69781 홍발정 "'우리민족끼리' 허황~~ (9) 잔트가르 04-30 842
69780 트럼프가 리스크 없이 과실만 탐낸 결과. (6) 민성이 05-18 842
69779 태영호 "집마다 도청, 노예신세" 김정은에 환멸 (17) 인구록시 05-20 842
69778 재조산하(再造山河) (23) 유수8 05-24 842
 <  5951  5952  5953  5954  5955  5956  5957  5958  5959  59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