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대단하고 예리하다는 느낍니다. 지금까지의 방송인, 패널들하고는 다릅니다. 사건을 대하는 접근 방식이 다릅니다.
정치를 잘 모르고 보이는 것만 보고 믿는 단순한 사람들에게는 새롭게 정치를 보는 안목을 키워주는거 같아요.
어떤 행동에 대해 항상 그 이면에 있는 저의, 목적을 쉽게 풀어줍니다.
오늘 좃선일보 조작 제대로 한방 먹이고, 신뢰도 팍 끌어내렸네요 ㅋ
또 혼수성태 독재적이고 극악한 면, 한편의 코메디로 묘사했구요.
저쪽 진영에서는 김총수 완전 눈의 가시같을겁니다. 아주 갖고 놀아요.
진보측에서는 김어준 총수의 존재는 민주당 정치인 100명 모아다놓은 무기입니다.
또 정세현 전 장관의 북한 핵에 대한 뒷이야기등은 알차고 많은 유익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