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8-03-06 17:38
외신들 "김정은 한국과 새 역사 원해"
 글쓴이 : monday
조회 : 842  

이건 냉정하고 침착하게 반응했던 우리 국민 모두의 승리인 듯 합니다.



"문재인, 긴장 완화 위해 올림픽 이후 모멘텀 적극 활용"

【서울=뉴시스】 이현미 기자 = 정의용 수석대북특사가 이끄는 대북 특별사절단이 평양을 방문한 것과 관련해 CNN, 여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들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발언을 직접 인용, "김 위원장이 한국과 새로운 역사를 쓰기를 원한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가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대북 긴장 완화를 위해 만들어진 모멘텀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6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5일 우리 측 대북 특별사절단과의 만찬에서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세계가 보란듯이 활력있게 전진시키고 조국통일의 새 역사를 써 나가자는 것이 우리의 일관하고 원칙적인 입장이고 확고한 의지"라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에게 평창동계올림픽은 지난해부터 고조된 한반도 긴장을 완화시킬 수 있는 기회였다. 호주 로위 국제정책연구소(LowyInstitute for International Policy) 유안 그레이엄 소장은 "(대북 특사는)올림픽 이후 모멘텀을 잃지 않으려는 문(재인 대통령)의 분명한 결단"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문 대통령은 핵무기를 꾸준히 개발하고 있는 북한과 미 본토 강타가 가능한 핵과 미사일 개발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사이에서 어려운 일을 하고 있다고 CNN은 지적했다. 

그레이엄 소장은 "문 대통령은 최소한 일종의 긴장감을 줄이려고 노력하기 위해 스스로를 북한과 미국 사이에 개입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이 대북 특별사절단을 만나는 사진이 공개된 것에 대해서도 외신들은 주목했다. 김위원장은 미국의 전 농구스타 데니스 로드먼을 여러 차례 만났으며, 2015년 10월에는 류윈산(劉雲山) 중국 정치국 상무위원이 평양을 방문했을 때도 손을 잡고 사진을 촬영했다. 

그러나 김 위원장은 지난해 11월에는 방북한 시진핑 국가주석 특사 쑹타오(宋濤)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은 만나지 않았다. 2014년 11월 제임스 클래퍼 국가정보국(DNI) 국장이 북한에 억류됐던 케네스 배 등 미국인 2명의 석방을 위해 평양을 방문했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always@newsis.com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krell 18-03-06 17:41
   
문통의 외교력!  대단합니다.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과 추진력 짱입니다.
눈팅족2 18-03-06 17:44
   
핵포기가 없는상태에서 재내들이 말하는 통일은 어떤통일인지 짐작가능
     
구급센타 18-03-06 17:45
   
포기안한데요 북으로 보내달라고 하세요
구급센타 18-03-06 17:44
   
일내는거 아닌지요  역사의 한획을 긋는구나

이것과 상관없이 맹바기는 구속
krell 18-03-06 17:46
   
문통이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기는거같습니다.
호연 18-03-06 17:53
   
문대통령 집권 이후 국뽕은 오히려 외신들이 해주는군요. 내신은 가짜뉴스나 만들고..

그만큼 눈길이 가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겠지요.
심플 18-03-06 18:13
   
남북문제와 관련헤서,~~

이 몽상가 정권은 
  기존의 전술적 양적변화가 아니라  높은 차원?의 질적변화를 꿈꾸는게 아닌가 싶어 난,~~~
남북간의 당면한 문제에

뭐랄까 ㅡ
 기존에는 어떠한  주어진 설계 속에서 부분적으로 설게를 바꿔서 변화를 시도햇다면
이 정권은 아예 설게 자체를 바꿔버리겟다는거 같은데,,ㅠ

그게 오데 쉬운일이겟냐고ㅡ,

애벌레가  탈피의 과정을 거치는데  그 과정이 얼마나 고통과 혼란이 따를지
이 정권은  알랑가 몰겟다,  ㅎ
     
유수8 18-03-06 18:14
   
그거보다는 심플이 니 정신상태가 제정신인가 알랑가 몰것다...
심플 18-03-06 18:18
   
무슨

이 정권사람들은 동학사상을 연구하셨나,  ㅠ
개벽을 꿈구는거야? ,~`    ㅎ

그러다 쫏겨난다,
심플 18-03-06 18:21
   
나 심플의 눈에는  앞으로 이 정권이 우떻게 나올지 다  그려진다,  다,~~~~~ㅎ

보통일이 아니다 이거,~~~  ㅠ
     
구급센타 18-03-06 18:31
   
부하 득템이나 챙겨라 

약하는지 정신이 오락가락 하드만
신비루 18-03-06 18:22
   
정말 잘하고 있다. 화이팅!!!
그리고 여기에 악플다는 넘들은 알바라고도 안할께
느넨 매국노다.인간 쓰레기들.
사랑이야 18-03-06 18:39
   
심플이가 바등거리는게 현 상황이 제대로 가는것 같네요 ㅎㅎ 심플이 화이팅!  이불킥도 좀 하고 ㅋㅋㅋ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1407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7747
69802 [혐주의] 어제자 홍준표 기자회견 (feat.장제원) .jpg (11) jmin87 12-23 842
69801 유승민은 정말 최순실을 몰랐을까요? (7) 백수 12-30 842
69800 띵박이 막다른 곳에 몰리긴 한 모양이네요.ㅋㅋ (1) 하지마루요 01-09 842
69799 안철수는 왜 대선때 국회의원직 사퇴한거임 (6) 하데승ㅇ 01-28 842
69798 꼬리내린 MBN, 구라홍 승! (8) 홍상어 02-02 842
69797 진정한 청와대 황재?? 도시락..식사라면 이정도는 되야죠 (22) 할쉬 02-04 842
69796 최민의 시사만평 - 팀추월_GM (25) 물결따라 02-21 842
69795 요즘 민주당 위기네요... (8) 늑대의여유 03-07 842
69794 그가 나타난 후 내 행복은 깨지기 시작했다 (9) 묵객 03-11 842
69793 결국 공작정치가 이겼네요....박수현 후보 사퇴선언.... (7) 바람나그네 03-14 842
69792 어제 술집에서 사이다 (5) 묵객 03-17 842
69791 아베가 이반카에 500억 주고도 믿는도끼에 발등 찍힌거죠 (2) 호두룩 03-23 842
69790 흔한 503 비서실장의 한미북 회담에 대한 자세 (21) 생글이 04-05 842
69789 수구꼴통들의 목표는 (30) 네스카페 04-06 842
69788 수구꼴통들 충격이 크긴 큰가보네 네스카페 04-06 842
69787 서울시장 여론조사-안철수 오차범위내 접전 (17) jmin87 04-11 842
69786 저게 연기가 아니라면 (11) 전달하는자 05-04 842
69785 오늘자 SBS (1) fanner 04-27 842
69784 시민의 분노'안보팔지마'+ 안보장사(15분 라디오) (2) 장고 04-29 842
69783 홍발정 "'우리민족끼리' 허황~~ (9) 잔트가르 04-30 842
69782 트럼프가 리스크 없이 과실만 탐낸 결과. (6) 민성이 05-18 842
69781 태영호 "집마다 도청, 노예신세" 김정은에 환멸 (17) 인구록시 05-20 842
69780 재조산하(再造山河) (23) 유수8 05-24 842
69779 송파에 개콘하나 봄.. (25) llllllllll 05-26 842
69778 동네북 아베 (6) 다라지 05-28 842
 <  5951  5952  5953  5954  5955  5956  5957  5958  5959  59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