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다 해서 털릴 약점이 없음

구태여 허물많고 주변 찜찜한 자를 대선에 내보낼 필요야 없죠. 그럴리는 없겠지만 혹시라도 대면 조중동 각종편이 하루종일 음주운전이네 형수 뭐 어쩌네 전과가 어떻네 짖어대면 대다수 국민들이 정치혐오에 빠져 등돌리기 십상이죠. 조중동이 언제는 페어플레이 했던가요? 티끌하나 없어도 짖어대는게 조중동인데.

응, 현실 경기도지사 당선, 지지율 1위

코로나로 다들 난린데 혼자 대선운동하면 그만큼이야 지지율 안 나오겠어요. 1년도 더 남았는데 마라톤 초장에 너무 전력질주하다가는 쉽게 꼬꾸라진답디다.

국짐당 도움주는 너같은 넘에게 속을 민주당지지자는 거의 없지. ㅋ

아예.. 국짐당이 제일 좋아한다는 민주당대선후보가 있다면서요. 뭔가 통하는게 있으니 좋아하지 않을까요?

아하! 할리씨는 꼴통 중에 기회주의 타입이겠군요

실증과 이념 중 무엇이 진실에 다가서는가는
실증에 있다는걸 사람들이 다 알아요
이지사는 실증적 행보로서 압도적인 인물이고,
본인은 그저 본인 이념을 떠드는 것에 지나지 않거든요

본인 이념에 뭐하나 건실한 논증 한줄이 온전히 성립하지 않잖아요?
이건 본인이 건실한 논증 한줄 세울 수 없을 정도로
합리의 부실함에 기초한다는 것을 상징하는 것이랍니다

그걸 감추기 위해 미화적 시도를 내세우는
것으로 보면 너무 전형적이라 잘 어울립니다
심심하면 나랑 심리적이든,논증적이든,철학적이든,미학적,사학적이든
함 신나게 본문과 유관한 논쟁을 전개해 볼까요?

내가 그런거 좋아해서 즐겁게 놀아드릴 수 있습니다

이재명지지자는 두 부류가 있는 것 같아요. 욕박고 시작하는 사람, 논쟁도 즐기고 약간 현학적인 것 좋아하는 사람. 님은 후자겠지만 기본적으로 두 부류 모두 답정너이기 때문에 토론은 안됩니다.  이명박이 부패했지만 일은 잘한다 뭐 그랬던 것 같은데 이재명이 흠결은 있지만 일은 잘한다..라고 밀고 있는 것 같아요. 꽃노래 구좌파나 정혐러, 역선택하는 국짐당지지자 , 안철수지지자들과 친구비 달달한 언플로 거품은 크게 일고 있습니다만 결국 애매한 포지셔닝으로는 끝까지 가기 어려울거에요.

그 무슨 부실한 말씀을?

그쪽 진영중에 나와 논쟁이 가능한 수준이 없습니다
어디서 뭘 주워듣는건 있어도 스스로 정합적 사고를 하는 자가 몇 년째 없거든요
이게 현학적이라 들릴 정도면 논리학이나 철학에 대한 이해가 아예 없단 뜻이죠

너무 바탕이 다른겁니다
진지하게 할 이야기는 논증이 성립되는 자와 변증적 논쟁을 하는거지,
못배운 애들에게 그런거 기대 안한지 오래되었답니다

새로 아이디판 쪼렙님~
저속하게 어디서 못배운 애들 떠벌리는 표현들 같은거 자제하시고
정합적으로 논증가능한 이야기를 하면서 댓글다세요

격의 차이가 너무 크잖아요

정합적 어쩌고 논증 어쩌고 하는 것 보니 마르크스 레닌 쪽 철학책 한 권 탐독하고 편협한 논리회로 하나 만드신 것이 나름 성취이신 분인 것 같은데 AI가 어떻네 4차산업혁명이 어떻네 하는 시절에 민중이 하나되는 대동세상의 꿈을 꾸시는 전형적인 좌적폐운동권찌끄레기 계열이신가 보네요. 현실과 괴리된 이상에 매몰되어 영웅재림을 꿈꾸는 이재명지지자의 전형적인 카테고리라고 봐도 무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