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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16 13:57
아니...;;그건 아니지...;;
 글쓴이 : 프로토콜
조회 : 469  

월남전에 있어 한국군이 할수있는 일은  자존심 챙길게 아니라 최대한 자신들이 고용된 용병이다란걸 어필하는것 뿐입니다.
뭐 월남전에서 숭고를 찾고 정당성을 찾는 분들이 계신데,

한국 내에서 침략군이냐 아니냐에 대한 논의도 한국군은 단순한 용병에 불과했다vs주체적인 작전권이 있었으므로 침략군이다.
이런 식으로 진행되지 분명 베트남전이란 dirty war에서 제국주의의 편에서 싸운 한국이 어떤 정당성을 가질순 없습니다.

뭐 타지에서 타국의 자유를 위해 싸웠다 이런건 편협한 프로파간다일뿐임니다.

예전에 아프가니스탄의 종교의식에서 딴짓한 죄로 스스로 신에게 용서를 빌며 팔을 자른 아이가 있었죠. 그 아이도 분명 숭고한 뜻으로 한 행동인데, 그게 그 행동을 숭고하게 만드나? 그건 아니죠.

베트남전은 분명 더러운 전쟁이었고, 미국 제국주의에 대한 여타 동맹국들과 미국내 시민들에게 경종을 알린 사건입니다. 격렬한 반전운동 끝에 미국 시민사회가 더욱 성숙하는 계기가 되기도했고요.

베트남전을 자유와 정의의 패배로 알고있는 님들이 걱정스럽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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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태천황 16-03-16 14:01
   
월남전이 갑자기 이런식으로 토론되어진다는 것이 저도 이상해요.
이미 끝난 이야기을...
남궁동자 16-03-16 14:11
   
북베트남땅에는 한발자국도 들어간 적이 없는 군대를 침략군이라고 주장하는 것도 웃긴일이죠.
     
위숭빠르크 16-03-16 14:16
   
누가 한국군이 침략군이라 주장했죠?

정신병이 있는 분이신가보네.

왜 이렇게 세상을 사는거지?
          
남궁동자 16-03-16 14:17
   
본문 글을 읽읍시다.

님한테 한 소리도 아닌데 왜 부들부들?
     
프로토콜 16-03-16 14:24
   
ㅡ.ㅡ;;이미 외국군이 괴뢰정권 요청으로 타국에 들어가서 국민들 상대로 전면전을 벌인건 침략이라 봐야죠. 한국이 할 일은 그렇게 쪼잔하게 내뺄려고 할게 아니라 ( 어처피 불가능  ) 한국은 미국압박에 어쩔수 없이 참전했다,는식식으로 어필해야합니다. ( 침략까진 아니더라도 침략에 동조했다는 식으로  )미국의 편에 선  이상 정당성면에선 한국은 상당히 불리한 입장입니다.
          
남궁동자 16-03-16 14:29
   
그렇게 볼 수도 있겠군요. 침략에 동조했다는건 부정하기 힘들죠.
          
viperman 16-03-16 14:54
   
남 베트남 요청으로 참전 했는데 먼 침입이야,,.
          
viperman 16-03-16 15:03
   
침입이란 다른 나라의 영토나 지배권을 얻기 위해 무력을 동원하는걸 말함
우리가 남 베트남 영토를 얻으려 참전한 것임 ?
우리가 남 베트남의 지배권을 얻기 위해 참전한 것임 ?

당신 정체가 머야 ?
친일파제거 16-03-16 16:21
   
베트남 전쟁 자체가 자유월남이 존재할 때 월남정부와 미국의 파병요청에 따라 행해진
정상적인 용병 파병인데, 이걸 가지고 침략군이라고 지껄이는 놈은 역사시간에 졸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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