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보통신쪽은 잘 몰라서 틀렸을 수도 있겠지만
이동통신같이 거대한 산업은 그냥 국가가 쭈욱 갖고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기업은 이윤을 내려고 하니까 그만큼 초고속 통신이나 지하철에서도 터지는 핸드폰 등
각종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을 가져왔겠지만..
지금의 불합리한 요금을 생각해보면 국영화 상태로 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왠지 지하철이나 수도, 전기처럼 적자나고 할 것 같지도 않고 ㅎㅎㅎ
지금 이통사 3사 너무 배불려온 것 같아요. 그렇다고 경쟁을 늘리자니
거대자본 사업은 여럿이 참가해봤자 투자대비 마진이 엄청 비효율적인게 사실이니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