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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5-25 13:42
'꼰대진보' 프레임 갇힐까…與, 이준석 돌풍에 초조·긴장
 글쓴이 : 실제상황
조회 : 43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2414294&isYeonhapFlash=Y&rc=N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한 '30대 청년' 이준석 전 최고위원의 돌풍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최근 지도부 교체기를 맞은 보수 야당이 연이은 개혁적 행보로 여권의 전통적인 텃밭인 호남 지지율마저 잠식하는 현상이 맞물리면서, 쇄신 기치를 내건 송영길호(號) 민주당이 내심 긴장하는 모습이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25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준석이 뜨는 현상에 어떻게 대응할지 머리가 복잡하다"고 말했다.

지도부의 한 의원은 "이준석은 기존 정치인과 다른 문법을 구사하기 때문에, 야당 대표가 된다면 상대하기가 상당히 어려울 것 같다"며 "태극기 부대의 이미지를 벗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만 39세인 김남국 의원은 YTN 라디오에서 "정치 세대교체 바람이 불고 있다"며 "청년정책 부재에 대한 민심을 받아낼 수 있는 그릇으로써 이 전 최고가 높은 지지를 받는 것 같다. 우리 당도 굉장히 긴장하며 지켜보게 된다"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 내에서도 4·7 재보궐선거 참패 이후 20·30대 그룹을 비롯한 초선 의원들이 목소리를 내며 기존 문재인 정부 기조와 차별화고자 하는 기류가 감지됐지만, 친문 강경파의 비난에 부딪힌 뒤 소강상태에 머무르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이 전 의원의 돌풍으로 역동성이 더해지며 젊은 유권자들의 이목을 끄는 게 사실이다.

전날 민주당 비공개 최고위에서 한 참석자는 자당 20대 지지율이 추락한 사실을 거론, "이러다가 우리가 보수당이 되겠다"는 푸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이 청년에게 충분히 귀를 기울이지 않고 있다는 자성도 나온다.



민조옷당보다 국민의힘의 경제와 사회문화 정책이 그나마 더 합리적이었다는 것을 깨달은 2030세대와 젊은감각과 페미타도로 무장한 이준석이 융합하면 민조옷당은 완전히 끝이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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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빠동동 21-05-25 13:44
   


준슥이? 놀고 있네 ㅋㅋㅋㅋ
호연 21-05-25 13:47
   
30대 꼰대라는 건 무시하더라도... 이준석의 무기는 갈라치기와 기회주의인데, 그걸로 그 분야의 선배들을 제치고 욕망의 구렁텅이를 헤쳐갈 수 있을까.

국민 입장에서 이준석이 당대표가 되어서 나쁠 건 없다. 민주당에도 자극이 될 테고, 국민의힘은 사라지게 될테니까.

이준석의 당권 장악의 꿈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바이다.
헬로자바 21-05-25 13:49
   
이준석 응원합니다.ㅋㅋ 꼭 당대표가 되주세요...
Assa 21-05-25 13:50
   
준석아 강원도 차이나타운 선동은 사과해야지 씹새얔ㅋㅋㅋㅋㅋ
찬바람 21-05-25 13:55
   
윤석열은이제버리고 준슥이한테 몰빵인거야?ㅋㅋㅋ
강탱구리 21-05-25 14:04
   
국짐당에서 일베당이 되는거지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lowerday 21-05-25 14: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들도 왔다갔다 하느라 바쁘네.
진짜 석열이 섭섭하겠다.
아이엠미 21-05-25 17:25
   
가짜상황 왔는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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