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에게는 시진핑 주석이 외국 정상으로는 가장 자주 만난 상대입니다.
이는 시 주석이 박 대통령을 중국말로 ‘라오펑여우’-오랜 친구라고 부를 정도로 개인적 신뢰관계가 돈독하기 때문이라는 게 한국 청와대의 설명입니다.
두 정상의 첫 만남은 9년 전인 지난 2005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저장성 당서기였던 시 주석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 야당 대표로 유력한 대권 주자로 손꼽히던 박 대통령이 다른 일정을 물리치고 시 주석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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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박근혜가 친중이라고 욕하지 않습니다. 그 나름대로 한국의 이익을 위한 외교적 노력이었다고 봐요.
국가 지도자의 외교적 노력에 친중 프레임 걸어봐야 자기 발등을 찍을 뿐입니다. 토왜분들 발등 안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