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친이 친박 싸움과 별반 다를것 없어 보임

이번 싸움은 공천권이라는 파이가 걸렸지만
대통령 입장에서는 퇴임 후를 생각 안할수 없다는데서 또 다른 포인트가 있는 겁니다
조금 있으면 레임덕을 생각하지 않을수가 없겠죠
정보기관에 아무리 자기 사람 앉혀 놓아도 그때쯤이면 미래권력이 더 무서운 법이니.........

지금 친박은 목숨걸고 친박들 국회에 대거 입성시켜
만약 정권을 잃을시에대한 보험을 노리는거고

김무성이는 이리 친박이 주도하면
자기가 대권주자로 밀려날거 뻔하니

청와대에대해 반기를 들고
가능한 친박 비박 균형을 맞추려고 저 난리인데..

지금 임기가 얼마 안남아
친박은 윤상현이처럼 물불 안가리는 상태고

박근혜지지세력인 대구경북에선
무한 김무성 까데기..

버티느냐 무릎꿇느냐의 싸움이죠

자꾸 반기문이를 드리밀어
말안들으면 반기문 카드쓰겟다 압박하는이유도
여기에..

현재로서는 박근혜가 김무성을 차기로 보고 있지는 않아 보이네요
그리고 현재 상황을 보면 박근혜의 제가를 못 받는 새누리 후보는 있을수 없어요

맞는말인데 정치는 생물이라 변하죠

김무성이가 팬티벗고 무릎꿇으면 상황 역전됩니다,,

지금 기싸움,,,

김무성이가 버티고 버티다가
박근혜 레임덕되는 내년 반전을 노리느냐,,

아님 이번 선거에서 전사하느냐,,

제가 보기엔 김무성이가 청와대와 친박들에게
항복하는 수순일거임..

대구경북같은 철통지지기반이 없어서,,김무성이는..

글쎄요 배신이라는 말을 누구보다도 몸으로 겪은 대통령이 김무성이 숙인다고 해서
믿어줄까요?  처음부터 이런 갈등은 김무성에 대한 불신에서 시작된거라고 봐도
틀린말은 아닌데,,,,,,,,,,,,,,, 가능성이 전무하다고 할수 없지만 둘은 절대 함께 할수 없어요

비박들이 문제죠,,,김무성 하나가 아니라,,세력이 있으니..

유승민같이 단칼에 쳐버리기엔 덩어리가 너무크고

자칫 무리수두다가  비박이 분당이라도 할시 사태가 ,,ㅋㅋ

그 세력 길드릴려고 사위 뽕 터트리고
자꾸 건드리잖아요..

머리숙이라고,,ㅋ

대가리 몇명만 쳐내면 머리숙일텐데 다 손볼 필요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