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입이네

일베에서 좌표찍었나?
과잉민주화 썰풀더니 용어 정의와 논문 이야기하니
아닥하고 다시 글을 파네 ㅋㅋㅋ

당신의 주장대로라면요.

건국이라고 하셨는데요. 10월3일이 개천절이고, 고조선이 건국된 날이에요

근데, 1948년8월15일이 건국절이되면, 고조선이 건국된날, 8.15건국절이 된다면,

삼국시대(고구려,백제,신라)도 건국절이 되고, 통일신라도 건국절이 되어야하고

고려,조선도 건국절이 되어야되지 않나요?

어째서, 삼국시대, 통일신라등의 건국절은 싹다 빼놓고, 8.15일날만 건국절로 해야한다는

근거는 뭔가요?

님의 주장대로라면, 고조선이 망해서 삼국시대가 열렸고, 삼국시대를 통합하면서 통일신라라는 새로운국가가 건

국이 된셈이고, 통일신라가 멸망하면서 후삼국시대(신라,후고구려,후백제)가 건국이 됐다는 것이고,

후삼국시대를 왕건이 멸망시키고 고려를 건국한것이 되고, 고려가 망하고 이성계가 조선을 세운것이니 조선을

건국한것이란 소린데요

님의 주장대로라면, 우리나라는 고조선부터 대한제국까지 건국을 했다는 소리뿐이 안되는데요

어째서, 고조선의 건국일인 10월3일 개천절이 있는데,

어째서, 삼국시대,통일신라,후삼국시대,고려,조선,대한제국의 건국일은 무시하고,

1948년8월15일만 건국절로 정해야 하는 이유가 뭔가요?

헌법을 부정하는 이런 자가 자칭 보수? ㅎㅎㅎ
보수의 의미와 가치가 무엇인지 조차 모르는 자가 보수/진보 운운하는 글을 썼다니...

제가 간략히 님의 이념? 철학?을 정의내려 드리죠.

이승만과 박정희 망령을 좇으며 스스로 민족주의자인 척 포장하는 무지한 꼰대기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금 고급스럽게 설명드리면 기회주의와 결합된 자본제의 모순을 절대적 국가권력에 의해 폭력적으로 해소하는 독재적 정치체제를 숭상하는 보나파르트의 파시즘과 반혁명적 맹신을 가지고 있죠.

이를 정당화 하기위해 쁘띠부르지아적 기회주의자의 선동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고 스스로의 무능과 무지가 드러나는 것을 감추기위해 좀더 많이 그리고 좀더 강한 어조의 글을 남발하는 경향을 가집니다.

이해 하셨을라나?

자유의 위대한 가치들을 모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