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즐겨야지 우째요  골이라도 넣으면 좋고

이기면 더좋고

스포츠를 즐기는 방법이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비서실장이 이렇게 지령을 내려서야 감독 코치들 맘이 편치 못할 것 같습니다

그게 맘대로 되나요 대통령이 직관해도 운이 안따르면 지는데

멕시코전은 아까운게 많았죠

비서실장이 입을 다물면 됩니다

아 그럼 이기나요

석현님...
그건 아닌 것 같은데요...
심지어 선수들 가족까지 들먹이면서 욕을하니
선수들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인정해주자는 의미로 보이는데요?
그걸 이렇게 삐딱하게 보시는 것은 평소 석현님의 이미지와 다소 다릅니다...

취지에는 공감할 수 있지만 단어선택이나 방법에 있어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많고 시점도 그리고 발언하는 사람의 지위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포츠를 봄에 있어 매너있는 경기를 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전쟁처럼 치열하기를 원하는 사람도 있겠죠 물론 어떤 경우라도 선수를 넘어 가족까지 욕을 하는 경우는 없어야겠습니다만 그것이 아니라면 국민들의 개취입니다 존중해야죠

대통령 비서실장이란 자리가 결코 가볍지 않은데 현지에서 직관을 하고 격려까지 하고 간 마당에 직접적으로 전술을 언급하는 부분은 특히 가볍게 보이지 않습니다 아직 탈락이 결정된 것도 아니고 스탭진 뿐만 아니라 선수들 조차 짜내는 경기를 원할수 있죠 그들이 원하는 축구가 무엇인지는 그팀이 알지 임종석이 알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고요

마음의 부담을 덜어주자는 그냥 좋은 말이라기에는 공격축구를 구체적으로 주문하고 있어 충분히 감독과 코치에게 부담을 주는, 스포츠에 정치가 개입하는 사례로 생각됩니다

전 스포츠에 정치가 개입한 것이 아니라 정치인 이전에 축구팬으로서 자신의 SNS에 올린 개인적인 글로 보입니다만...

아마도 본인은 한명의 순수한 축구팬이기를 바라며 올린 글이라 생각은 합니다

생각은 할 수 있는데 손가락이 마음대로 움직이죠
아마도 제2의 인격이 따로 노나 봅니다. 멀쩡한 써켜니님~

지령?

그러면 엠바타 유딩 암촬수와 유핵 유싸드 유꼴통, 등신 박주선,  왕꼴불견 김똥철 등이
그동안 기자회견 등을 통해 국민들을 향해 했던 말들이
몽땅 국민들에게 내리는 지령이었던 거야?

그러니 똥바른미래당 꼬라지가 이 모양 이 꼬라지지.

서켜야

안신병자 요즘 뭐하냐 ? 궁금하다.

임실장, 그 옛날 한대에서열렸던 전대협 집회에서 당신의 연설 듣고 뻑 갔던 사람입니다. 당신도 나도 앳된 20대였지요. 어떻게 그리 말을 잘하든지 그 감동이 아직도 마음 한켠에 남아 있습니다. 곱게 커서 차세대 울나라 정치를 부탁합니다. 서울 한구탱이에서 늘 응원합니다^^

맞는말이다.. 4년마다 축구보는 나라가 1년 365일 축구에 미쳐있는나라들은 어떻게 이기냐, 축제로 즐기는게 가장 좋은방법..

성과주의 스포츠에서 즐기는 스포츠로 자존감을 찾아야한다.
대표선수는 이기고싶지 않겠나..
우는아이 빰때리는 기대치높은 국민도 생각이 바뀌길..

남미 축구팬들 보니 비행기 3번 갈아 타구 또  12시간 기차 타고 직관 가서 경기장을 홈경기장으로 만드는  열정보니 월드컵만 즐기는 우리가  대표팀 꼭 이기라고 압박하기엔 좀 미안한 생각이 들더군요..

서켜나

촬쓰 어케 지내는겨??

난민문제에도 한 말씀 하시지,~~~
국민들이 


월드컵에만 관심 있는개 아닌데

심뿌라 안뇽

철수지지는 철회했나?

철수 따위는 관심1 도 없었을 것입니다.
제 정신 박힌 넘이라면
철수 같은 덜 떨어진 넘을 지속적으로 지지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