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개인적으로 전쟁하면 겁부터 나고 무섭습니다.
그리고 영화가 아닌 현실이 되었을때 그것이 얼마나 참담할지 짐작조차 못하겠습니다.
전쟁을 피하는 더 좋은 길이 있다면 그 길로 가고 싶습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그만큼 충분한 시간이 주어진것 같지 않게 보입니다.제가 보기에는..
우리측에서 발표한 북핵의 진전도와 해외에서 보는 북핵의 진전도의 차이도 많이 나는데..
이경우 우리측보다는 해외측이 더 객관적일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는 북핵을 인정할수 없는 정치적 입장을 가지고 있으니까...
다만 해외측이나 우리측이나 의견 일치되는 부분은 아직 핵탄두화에는 성공하지 못했다네요.
솔직히 담담하게 넘어갈수도 있는 부분이겠지만 북측의 핵실험설이 나돌덜 때부터
북한이 거의 하루도 빠짐 없이 매일 매일 전쟁을 선포하고 있는데....솔직히 짜증납니다
그 이상한 아줌마 주둥이를 확 찢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북한이 하도 뻥을 치다보니 뒤에 붙이는 말이 생겼죠. 우리는 빈말을 하지 않는다고..ㅋㅋ
뭐 이런건 다 무시하고 살 수 있는데....안타깝게도 북측이 내보내는 말이 모두 뻥이 아닌것에 있습니다.
핵실험에 실제로 성공했다고 모두가 보고 있고 핵을 완성하면 이 또라이새키들이
그 핵을 가지고 무슨 장난을 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북측이 최종적으로 원하는건 미국과 협상이 아니라 우리나라죠.
미국과 협상은 과정일 뿐이고 우리를 노리고 있는데...
이것을 그냥 시간만 보내면 현실화 될수 있다는 것이 더 두려운겁니다.
개정은에게 머리를 숙이는니 차라리 죽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래서 북진을 거론하게 되는거죠.승산이 확실히 있을때 쳐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