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동아 일보
자영업자 무직(노인층)에서 박근혜 지지율이 월등히 높았다.
학력으로 보면 중졸이하, 소득으로 보면 월 200만원 이하 계층에서 박을 전폭적으로 지지했다.
반대로 월 소득 400만원 이상의 부유층에서는 자신들에게 불리한 세금정책과 복지정책에도 불구하고
절반이상이 문을 선택한것으로 드러났다.
월소득이 500만원이상으로 높아져도 문의 우세는 여전했다.
서민을 위한 공약, 사람사는 세상을 내세운 외침이
정작 당사자들에게는 외면받는 아이러니한 현실이 아닐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