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1/06/2014110600188.html
내년에 한국사를 가르칠 고등학교 대부분이 최근 교과서 선택을 마무리한 가운데,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한 것으로 알려진 학교 앞에서 전교조 교사들이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올 초 벌어진 '교학사 교과서 철회 압력 논란'이 재연될 조짐을 보이는 것이다.
이노근 새누리당 의원이 최근 한국검인정교과서협회로부터 제출받은 '한국사 교과서 채택 현황'에 따르면, 10월 30일 현재 1학년 또는 2학년에 가르칠 한국사 교과서 채택을 끝낸 2279개 고교(147곳은 미정) 가운데,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한 곳은 경기도 안산 A고교와 부산 B고교, 경북 C고교 등 3곳이었다. 현재 한국사 검정(檢定) 교과서는 총 8종이며, 올초 1869개 고교가 1학년 학생들에게 가르칠 한국사 교과서 채택을 마쳤다.
4일 A고교 정문 앞에는 전교조 전 경기도지부장 출신인 구모 교사가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고, 5일에도 전교조 교사가 1인 시위를 벌였다. A고교 교무실에는 "친일 독재 교과서를 선택한 이유가 뭐냐"는 항의 전화가 수차례 걸려왔다.
A고교 관계자는 "자신들의 생각과 다른 교과서를 채택했다고 학생들 등하굣길에 1인 시위를 하는 것은 교사로서 올바른 행동인지 모르겠다"라고 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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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깔려고 올린 기사인데...
친일 교과서는 없어져야 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