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이명박-박근혜 10여년 동안,

국민여론이 반반씩 갈리면서, 경제성장이 아닌 정쟁에 몰두했기 때문입니다.

가짜 보수, 가짜 진보로 나뉘어 절대 협력이 없는, 하나가 죽어야 하나가 사는 식으로 아웅다웅하다..

꽃이 잠깐 피자마자, 중국이 저성장에 들어가자 바로 수출증가가 거의 멈추고..

외국의 공장에서 벌어들여온 달러는 풍족할지언정, 국내 일자리 증가는 거의 제자리라..

잃어버린 10년은 바로 이런거에 비유할 일입니다. 물론 15년이 되겠지만..

집권하자마자 동교동계 잡는다고 대북송금 지들이 일으켜서,

한 것이라곤 행정도시 만들어서, 과천이란 행정도시 버젓이 나두고 장관 따로 국장 따로..

21세기에 별 미친 짓을 한다고 몇십조 날리고,

4대강을 한다고 몇십조 날리고..

GNP 대비 10대 재벌 비율이 50%에서 80%로 늘려서..

대한민국 경제를 재벌들이 쥐락펴락하는 경제로 만들어..

결국 재벌이 싹수있는 클만한 중견기업 싹을 잘라서 경쟁자를 없애고..

지기들은 외국에다 공장 짓고.. 국내 일자리는 안 만드는..

이런 구조가 고착화 되다 보니..

노무현이 이명박이 헛짓할 때.. 정부가 세세하게 개입해서..

중견기업이 대기업이 되고..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이 되도록 견제와 감시를 했어야 하는데..

명박이가 재벌 뒤나 봐주니..

이 10년에서 재벌은 국내의 싹을 다 자르고, 지들은 외국으로 튀는..

그 구조가 인제 건들수 없는 수준까지 와..

재벌들이 만들어낼 일자리만 쳐다보지만.. 구조조정이다 해서 줄이기만 하지..

박근혜는 첨에 독일경제 얘기해서.. 멀 좀 아나 했더니..

결국 업보 뒤정리하다가.. 판나는 판이고.. 경제 신경쓸 겨를도 없어..

규제 개혁.. 그거 떠들어서..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이 되고.. 중견기업이 대기업이 될 수 있나..

규제 개혁을 할려면.. 담당 공무원을 청와대로 불러서.. 직접 지시해야 할 정도의..

지식과 판단이 대통령한테 있어야.. 공무원이 움직이지..

청와대에서 떠든다고 공무원이 겁 먹고 이 나라가 변하는 줄 아나..

 이나라 대통령이 경상도만 계속 나오고..

이제는 영화제목까지.. 개그도 경상도 말만 나와도.. 누구 하나 지적하지 않고..

개그도 전라도, 충청도 사투리하는거 눈치보일 정도고..

옛날에는 팔도 사투리가 다 개그 소재가 됐는데..

박지원이 같은 사람 하나 나오면.. 도로동교동이니.. 지역이 문제니 하고 자빠졌는데..

김부겸이.. 문재인이.. 김무성이.. 안철수.. 이 사람들이 뭘 했다고 대통령감일까요..

박근혜 말대로 인물이 뛰어난걸까요..

역대 대통령-지금 대선후보 출신지 보면.. 경상민국입니다.

그럼 경상도출신 대통령들이 정치 잘 했을까요.. 박정희 하나 빼고는.. 없습니다.

전두환 - 노태우 - 김영삼 - 이명박 - 박근혜.. 이것들이 대통령감인가요?

시골 면장이 와도 이만큼은 할듯 합니다.

문재인 - 안철수 - 박원순 - 김부겸 - 김무성.. 정치적인 비전이라도 있나요.

이정도면 문제제기 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 많은 시간을 줘도 문재인이 '저질'이라는 소리나 하지.. 대통령할 감인가??

언론이 여야를 떠나 경상도 인물은 키워주고..

그걸 당연시 하고 있고..

거기에 거부하면..

예전에 노론, 소론 다툼처럼..

절대적인 영남권에.. 빌붙은 거대 언론 조중동.. 출세하려고 여기 붙은 기회주의자들..

여기에 반발하는 야권이라고 하지만.. 상당수는 종북에 가까운 운동권 세력들..

이런 세력들이 아웅다웅하다..

한국경제의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서 진지하게 여야를 떠나 고민을 하고..

대안을 만들어볼 토론도 제대로 못한 것 같은데..

오늘 판결이 나왔지만..

작년에 종편보면.. 그 잘난 정치평론가 얼마나 국정원 편들고..

얼마나 채총장 뒤 캐고, 윤석열검사 좌천시키고..

난데없이 죽은 노무현 대화록 공개해대고..

거기다 국력을 다 쏟다보니.. 재벌들이 국내 클 기업들 다 싹자르고 공장은 외국에 차리는거에..

대해 누가 연구를 하나..

그 잘난 정치평론가 황씨.. 이런 십상시 같은 인간들이..

국정원 댓글 그렇게 옹호하더만.. 징역 3년 쳐맞았네..

범죄 옹호하던 인간들..

썰전 등에서 마치 야권인척 하면서.. 채총장 사건 조선일보에서 혼외자 터지니까..

"나 조선일보 구독자"라나..

유죄면 유죄고.. 무죄면 무죄인데..

서울서 택시타면서 국정원 댓글 비판좀 했더니.. 나이든 택시기사가 욱해하고..

캐고 캐고 캐서 들어가니까.. "그렇게 해서 대통령 골탕 먹일거냐고" 결국

생각도 없는 인간들이 편들기 수준에 불과한데..

대한민국 대부분의 구성원이 정쟁에 정쟁.. 꼬여드는 정쟁에 휩쓸리다 보니..

우리를 냉정하게 보고.. 나갈 길 연구하는 토론 한번 못해본다 그겁니다.

한 나라라고도 볼 수 없는 반반씩 탁 갈리는 이 정치가..

정치인들이야.. 잘난거 없으면서 포장하기는 좋지만..

결국 국가적으로는 자폭하는 것입니다.

한국경제 사실상 정점을 찍어 내리막길 가고 있습니다.

애들이 없으면.. 산부인과가 먼저 망하고.. 유치원이 망하고.. 학습지가 망하고.. 문방구가 망하고..

교복회사가 망하고.. 결국 대학이 망하고.. 나중에 커서 들어갈 아파트를 생각하면..

건설회사까지 망하는 연쇄적으로 나라가 망조가 드는데..

정치인 누구도 심각하게 연구를 안하고..

반대하면 뒤를 캐서 조진다.. 정치는 뒤로 가고 있어..

결국 어느 쪽이라도 먼저 문제를 야기하는 쪽이 있고..

대한민국을 다 해먹겠다는.. 쪽이 문제고..

서로 불평이 없을 정도로 골고루 해먹을 때..

결국 지금같은 지역정당이 아닌.. 정책정당으로 전환하지 않을까 싶은데..

골에 박힌 생각을 이게 말로 될 리가 없으니..

차라리 대통령제를 변화를 줘서..

김무성-박지원.. 식으로 분권형으로 가는게 그나마 단기간에..

정책정당으로 가는 비책이 아닐까 싶네요.

지역정치가 모든걸 갉아먹은 세상이라..

모양새가 어텄더라도.. 변화를 줘야 할 시기입니다.

이대로 10년 간다면.. 아마도 지금 분탕한 일의 결과들이 우수수 나올 것입니다.

국정원이 명백히 댓글에 개입했다고 해도..

그것을 가지고 전국민이 반반씩 나뉘어서 다투는데.. 이런 나라가 될 일이 뭐가 있을까 싶구..

이런거 하나를 수월히 처리 못하는 나라에 무슨 미래가 있고 발전이 있을까.. 싶네요..

선거에 개입했다고 하면.. 국민들 100% 다 욕해야 다음 건으로 가는 것인데.

거기서 서로 싸우고.. 평론가라는 것들이.. 국정원 편이나 들고..

나라의 싹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런 정쟁의 틀로서는 나라 망조가 드는겁니다.

지금 수준이 거의 조선시대 당쟁을 뛰어넘음 뛰어넘었지..

못하진 않을꺼 같네요..

정치를 잘하든 못하든 선거때는 .. 찍을 정당 다 정해져 있는데..

누가 열심히 정치할까요.. 쇼나 열심히 하지..

차라리 박정희, 전두환 때가 경제성장에는 더 나을지도 모를만큼..

이 쓰잘데기 없는 정쟁이 국가를 해가 된다는 것을 알쯤이면 다 늦는 것입니다.

국민들 대가리 든 것을 바꿀 수 없으니.. 대통령 분권제로..

지역감정을 지금보다 우선 줄여나가는 것을 생각해볼 때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