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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0-09 15:52
박정희가 경제를 발전시켰는가?
 글쓴이 : 개개미
조회 : 843  

001.jpg
원본글:

http://barryspost.net/post/4379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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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용 15-10-09 16:02
   
신자유주의를 외치기 전 당시 세계적으로 호황이었던 시기라 경제 성장률이 당시 선진국도 평균적으로 5프로 이상 찍었던 시기였지요
그럼 개발도상국은? 박정희가 위대하고 뛰어난다고 주장하는 비융신들은 저임금으로 고생한 노동자 농민들의 고생을 모르고 체계선전에만 몰두한 박정희의 독재정부를 빨아대는 머저리들이죠.

잘난 객관적인 성장지수의 배경에는 그러한 의미가 있건만 말은 안하지요. 어찌보면 북한 김일성과 똑같지요
냉전이 끝날려고 하니 두인간이 7.4남북선언을 하는것만봐도 애초에 반공를 국시로 내세우며 체제경쟁을 한것은 독재정권의 정당성을 내세우기 위한 뻘짓이었지요
타마 15-10-09 16:05
   
박정희가 국가경제 발전시켰으니 존경받아야 하면, 김일성도 지네딴에는 나라세웠으니 존경받아야 되겠네??
하기기 15-10-09 16:18
   
맞습니다.
그래프를 보면 알지만 경재는 전두환 노태우가 발전을 시켰지요.
박정희 버리고 전두환 노태우 찬양합시다
     
처용 15-10-09 16:25
   
통계치는 해석하기 나름이지만 해석을 못하시는거 같은데 대한민국 경제성장으로만 따진다면
80년대 민주화운동이후 본격적으로 성장했다는 것이 맞는 말이고 88년 올림픽 특수로 잠간 재미를 봤고 그 이후에는 수출무역수치로보면 적자군요.

수출만이 살길이다라고 외치는 여당으로선 불편한 진실이지만 오히려 IMF이후 김대중 노무현 때가 안정적으로 성장한 시기였네요.

앞으로 박정희를 빨때는 경제성장을 오늘날처럼 이룩한 대통령이 아니라 독재로 경제를 망치던 전범인 동시에 한일기본조약 월남전 파독등으로 국민의 희생으로 외자를 유치해 인프라를 구축한 대통령으로 평하면 될 거 같네요
          
하기기 15-10-09 16:29
   
예예~~ 맞습니다~~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까지 모두 등신 들이라 한국 경재에 이바지를 못했지요
조선 반도체 자동차 철강 등등 모두 김대중과 노무현때 성장한거니 이들의 업적입니다.
이들을 찬양합시다
               
처용 15-10-09 16:34
   
비야냥을 듣기에는 님의 소견이 비루해 보이는군요.

가서 복사해서 붙여넣기라도 하고 오세요;;
                    
하기기 15-10-09 16:35
   
예 맞습니다
노무현 김대중 찬양합시다.
               
타마 15-10-09 16:35
   
반박을 못하네 ㅋㅋㅋ
                    
하기기 15-10-09 16:36
   
진지하게 말하자면 반박해서 알아들어먹는 사람이 없기에 안하는거
에초에 IMF 경재 위기도 어느정도 경재국가여야 저런식이 되는거지 뭐
이것조차 부정할 사람들이라 다 포기한거
                         
호태천황 15-10-09 17:24
   
진지하게 말하는 것을 본 기억이 없네요...
기억니응 15-10-09 16:26
   
애초에 박정희가 중화학공업을 육성시키려했던것도
경제적 선견지명같은것이 있어서가 아니라, 군사적 목적이었습니다.
경제적 원인이 아닌 정치적 원인으로  발생한 중동특수라는 돌발적 사태가 없었으면
그 당시 한국 경제는 박정희의 무모함으로 파탄나기 직전이었습니다.

또 애초에 중동특수의 돌파구를 마련한것은 지금의 현대, 삼성같은 대기업이 아니라
이름도 남아있지 않는 조그만한 기업 덕분이었습니다.

그 기업이 성공하고, 중동진출의 물꼬를 터자 삼성이, 현대 등이 가세한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당시 박정희 정권이 어떠한 역할도 한 것이 없습니다.
바록 뒤늦게 이 사실을 정권이 알았고 그 모든것이 박정희의 공이 되었지만요.


문제는 이런한 자세한 내막은 묻어둔채 유신독재하에서 정권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신화로 선전되었고,
그러한 인식이 지금까지 전해지며, 현재의 정권 창출에도 이용된다는 것이죠.
영웅문 15-10-09 16:38
   
박정희가 경제발전을 이룩했다는 것은 거짓이죠.
이찌보면 일본에게서 받은 보상금으로 뻘짓거리 하다가 경제를 망쳐놓고....
월남전이란 특수가 없었다면 부도가 났겠죠.

한마디로 우리나라의 경제의 토대가 된 것은 월남전이란 말이겠죠.
박정희는 망친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국민들을 전쟁터로 다른 나라의 3D업종으로 보냈죠.

다만 항상 비판하지만 토대를 만든 것은 확실합니다.
고속도로를 만들고, 중공업으로 방향을 튼 거...

박정희가 치부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왜????
영남대학교가 박근혜껀지...
왜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설악산의 케이블카가 누구껀지....
이 왜에도 수많은 것이 박정희일가의 것이 되었는지 생각해 보기 바란다...
coooolgu 15-10-09 16:38
   
뭐 박정희가 막장급 독재자인건 사실이고 박정희가 안죽었으면 제2의 북한이나 지금의 싱가폴독재정권급 정도 됐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그의 결과물까지 평가절하할 생각은 없습니다.

씨를 뿌리고 나면 시간이 지나야 싹이 트고 꽃이피고 열매가 맺는법입니다.
하지만 씨를 뿌린 사람을 배제하고 열매를 취한사람만 평가하는건 안돼겠죠

네 박정희는 씨를 뿌린사람입니다...그가 뿌린 기초산업이 있었기 때문에 전두환 노태우시절 고도성장을 할 수 있었던 거겠죠

하지만 꼭 그 만이 씨를 뿌리는 능력이 있었던 건 아닙니다..
기억니응 15-10-09 16:46
   
중동특수 경제효과 400억불
베트남 특수 10억불

당시 한국인 평균 월급 6만원

중동특수 있기전에 한국은 중화학공업을 건사할 국력자체가 없었음.
오죽하면 독재정권이 인상쓰면서 투자하라해도 삼성 현대가 못한다 했을까요?
그걸 보고 박정희가 이넘들 개긴다라고 한방에 왜 못 날렸지 아세요? 진짜 삼성 현대같은 국내 대기업이
못했기때문. 말그대로 능력밖이라서..

중동에서 돈벌고 나서야 비로소 중화학공업을 건사 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은


한국 경제에 씨뿌린 사람은 중동에서 물꼬튼 그 조그만한 기업이죠.
김국민 15-10-09 17:52
   
아버지가 무일푼에 돈을 꿔 땅을 일구고 씨뿌리고 나무를 키워내고

자식이 그 열매를 수확해서 먹고 팔아서 돈도 마련하면

아버지가 한 것이 없는 샘인가?

참 한심한 글과 리플들이네요
     
기억니응 15-10-09 17:57
   
님 수준에 맞게 

그러니까 그 아버지가 과연 박정희일까요?
     
coooolgu 15-10-09 18:07
   
박정희만 씨뿌릴줄 아는건 아닙니다.
          
민중기 15-10-27 21:43
   
그래서 우리나라 처럼 못살던나라같은 어떤 병ㅡ신같은나라의 독재자들이 씨를 뿌렸는지
말좀들어봅시다^^
래빗 15-10-09 18:30
   
그렇치요. 김대중 노무현이가 최고지요.ㅎㅎ
민중기 15-10-27 21:45
   
그렇죠 ㅎㅎ 김대중 노무현이가 최고죠 ㅎㅎ
애초에 글에서 일말의 중립성이라도 보여야지  그냥 대놓고 연금술사들 빨아재끼는 글로 어딜 선동할려하세요
아무리 가생이가 좌좀판이라지만 이런게 먹혀들어가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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