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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정청래 전의원도 예전 정동영계였죠. 노유진인가에서 유시민씨가 직접 이야기한적도 있죠. 아주 나쁘게는 아니지만그당시 일들을  얘기하기를 약간 꺼려하는투로 이야기한적이 있죠. 근데 지금보세요. 정봉주 전의원과 정청래 전의원은 아주 친합니다. 정치란게 원래 그런것입니다. 어제의 적이 오늘의 친구가 될수 있죠. 그것이 이념의 차이라면 모르겠지만 특정한 인물을 지지하고 아니고의 차이는 시간이 지나면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조금 그 싸움이 격렬하고 고성이 오가거나 심한말들이 오고갔더라도 전 그건 별로 중요하게 보질 않습니다. 한국 정치현대사에서 김대중-김영삼씨 두분사이가 뭐 워낙 다이나믹했다는 것은 다 알려진 사실이고

ㅎㅎ 끼리끼리 만나서 댓글 주고 받은거구만 무슨..
사실이라봅니다 전..이것도 10년전 일이네요
전 자기 생각을 굽힐줄도 알고 뭐가 옳은지에 대해 생각 할수 있는자를저는 용기라 표현 합니다

두번째 저는 남들이 말하는 노빠지만 다 잘했다고 생각안해요
새누리 정치가중 노무현에 대한 평가를 긍정적으로 표현한자가 있었지요 다들 좋게 생각했습니다 인정할부분은 인정하니까요

이재명이가 그리하면 무서운넘?  최소 대갈이 좀 딸린다거나 책한권을 읽어 보질 않았다거나 초딩때 도덕시간에 조는 넘들이거나
그냥 이재명이가 싫거나..이게 아니라면 어떻게 이런사람들을 받아줘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냥 국민의식이 아직 덜 여물었나 싶은 추상적인 생각뿐..
음주운전이나 물고 늘어질일이지 참..

정동영이 박스떼기였다면..
문재인은 모바일떼기죠.
난 항상 의문이 드는게 왜 항상 잣대가 공평치 않느냐는 겁니다.
정적을 죽일때는 아주 냉정한 잣대를 들이대다가 자신들에게는 한없이 관대한 잣대를 적용하죠.

시간이 늦은 관계로 다 적지는 못하지만..
모바일떼기에 관해서 쓰자면 길어집니다.
나중에 그부분에선 따로 쓰기로 하죠.

이제 슬슬 이재명 죽이기에 나섰나 봅니다.ㅎㅎ;
항상 그랬으니까요.
문재인의 추악함이란..
정동영에게 혐오감을 갖듯이 문재인에게 혐오감을 갖는건 같은 이치라 봅니다.
당해본 사람들은 뼈저리게 느끼니까요.
정동영이나 문재인이나 똑 같은 부류들..
다만 지역출신에 갈려서 지지가 다를뿐..

그렇게 출신성분 따지다 보면 노무현은 나라망친 김영삼 제자였죠.
그렇다고 노무현 비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출신성분 따지는 거 자체가 이미 계획적으로 의도된 선동이라 봅니다.

출신 성분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으시겟죠?

비유적으로 출신성분을 따지는것과 비슷하다는 논조입니다.
어떻게든 함께 엮어서 비난좀 해보자는 수작..
박스떼기는 다잇글힘님이 발제해서 따로 설명할 필요는 없는 거 같네요.

ㅎㅎㅎㅎ 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