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알았을 거에요.  위태위태 하다는것을  그래서 김무성 ,안철수 에게 마포로 와서 한판 붙자고 

더욱 크게 짓었던 거지요.    김종인 보라고  그러면 뭐하나.. 컷

리해찬,리목희,킹태년,로영민,캉기정 등등 친노 그대로 남으면 도로 아미타불

다까기 마사오 김무성 등등의 친일도 있으면 안되죠^^

친일은 매국노고 친노는 걍 패권싸움이니 비교가 좀 글죠.

핵물리학자 도요타 다이쥬 후손도 있으면 안되죠 ^^

만주에서 일본 관동군에게 충성맹세하고 독립군 공격하던 더까기 마사오와 그딸은 있으면 안되죠

그럼 운동권 종북이랑 관동군 딸이랑 같이 없애버립시다!

의미 있나 싶네
그보다 더한 막말하던 의원들 다살아남았는데
그리고 당흔들던 이종걸, 국민당 대표자리탐내고 간보던 박영선, 공천불만에 탈당하고 복귀한 이용섭
이런놈들은 다 살아남고 당지킨사람들은 다떨어지니..
역시 사람은 가만있으면 ㅄ 되는거여..

간도보고 저울질도 하고 밀당도 하고 하면서 삽시다.

정청래라면 야권지지자들에게야 인기가 있지만 무당층이나 보수성향의 사람들에게는 내용의 옳고 그름을 떠나 막나대는 막말하는 이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김종인 또는 더민주가 정청래를 컷오프한 이유는 친노패권 또는 운동권이라는 인식을 감소시키는 것이 목적일겁니다. 외연을 확대하겠다는 거겠죠. 새누리야 콘크리트 지지층이 있으니 그 지지층을 결집만 시키면 되지만 더민주야 총선에서 선전하려면 무당층이나 새누리를 싫어하는 보수(더민주를 싫어하지만 새누리가 더 싫어서 어쩔 수 없이 더민주를 찍는 것처럼 새누리의 삽질에 분노하지만 더민주를 차마 찍을 수 없어 새누리를 찍는 사람들)층을 일부라도 끌어와야 하니 그 신호를 보내는 것이라 봅니다.
득이될지 실이될지는 모르지만 개인적으로는 총선 승리를 위한 방법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정청래를 짤랐다고 해도 새누리를 싫어하는 더민주 지지층은 떠나지는 않을 것이고 둘 다 싫어하는 누굴 찍을지 결정하지 못한 사람들은 응? 그래? 하며 한 번 돌아볼 지 모르죠.
정청래 개인적으로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원래 저격수 또는 싸움꾼이란 포지션은 이목을 많이 받아 크기도 쉽지만 위험하면 또는 필요하면 냉정히 버려지는 포지션입니다. 앵그리 홍도 그랬고 유시민, 강용석도 정봉주도 그랬죠.
여기서 반발하는 것보다 공천배제당하고도 필리버스터를 강행한 강기정처럼 인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그 다음 재기할 수 있는 자산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