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면 내놓을 경력이라곤, 미문화원 습격사건 밖에 없는 정청래.
이상돈 비대위원장 영입하지니까, "박근혜 대통령 일조한 사람 불러온 박영선 안 물러나면 단식투쟁하겠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에 대해 "(경제)민주화님 오셨네요"
김종인이는 박근혜 대통령 안 만들었냐?
옛날 얘기도 아니고 1-2년 전 일인데.. 정청래는 정치철학도 없고, 지 맘대로 코에 걸면 코걸이라
저 하날 보더라도 오직 권력을 위해서라믄 극대극도 같다고 할 시정잡배보다 못한 위인이라..
민주화님도 "일관성이 밥 먹여주냐"고 얼마전 명언 하나 날리더만..
국보위와 운동권은 통하는데가 있는듯..
21세기도 훨씬 지난 16년에 "국보위 참가 사과없다" "햇볕정책은 틀렸다"고
대범하던 민정당 전국구한테 같이 옆에서 율동거림서 촐랑거리드만.
갔네..
쌍팔년 운동권 관점으로 봐도 이런 행태에 일관성이 없어 존재의 이유가 없는 인물이라..
네이버에 정청래 치면 '미문화원 습격' 그냥 남아 있을 뿐이라..
결국 권력 주변에서 지조 없이 놀던 쌍팔 운동권 하나 국보위 손에 날라간 것일 뿐..
족보도 잊고,
이게 권력에 환장하고 지들만 해쳐먹어야 한다는 쌍팔 운동권의 말로여.. 단지 앞으로 시간차일 뿐..
정청래 정치를 멀로 표현해?
더민주 운동권 ,재야출신 중
"국보위 출신은 안된다" "국보위 출신한테 공천장 받을 순 없다"
이런 인간 하나도 없어..
이렇게라도 시원하게 지조있게 한마디 하다 짤렸으믄.. 추잡스럽지라도 않지.
정청래 요게..
비주류 박영선이 잡을 때나 지기들 시다바리 안 한다고 나간다고 공갈친다고 호남 비하할 때나
시원하게 한마디 하지.
권력 앞에선 한 없이 쪼그라는게..
지 짤릴 운명 모르고 지가 뭣이라고 국보위 바로 옆에 붙어서 알랑거림서 율동하던거 생각하면..
토가 쏠린다.
참으로 그 끝도 추잡스런 인간이네..
가만 있다가나 짤리믄 덜 추잡스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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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 정청래와 문재인
정청래 제거가 문재인 재가 없이 가능할까..
TV 자주 나오는 친노쪽 패널이 친노의원 더 짜르라 그러는거 보고
권력이면 부모자식도 죽이는데.. 그럼 그렇지.. 지 편을 더 죽이라 그러네..
애들이 모든걸 문재인 대선에 맞췄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패널 지가 짤리는 것도 아닌데.. 문재인이 대선에서 잘 되야 지도 출세할 길이 생기니..
문재인이도 요즘 지지율 잘 나오는데.. 정청래가 중도층을 끌어오기에 대선에 큰 내부 걸림돌이라..
그런 계산에서 오케이 하기도 했고..
발언의 수위는 '세작'의 김경협이가 정청래보다 더 문제라든데..
딱히 더민주쪽에서 볼 때 정청래가 잘못한 것은 없는데..
짤라버리는거 보면..
최고의원 될 때 득표도 많이 나왔고.. 그만한 지지세력이 있는 사람인데..
최재성이는 실직이지.. 정청래 없지.. 이해찬이는 건강문제니.. 당선도 불확실하고..
남은건 잔챙이들만 남았으니..
저 노인만 대선때까지 이용하면 자고로 문재인 세상이네..
외부에서도 계산이 되는데...
잘 보면 친위쿠테타 같기도 하고..
권력이란 이런 것이라..
암튼 쌍팔년도에 군부독재와 싸웠다는 운동권이
21세기에 들어서도,
'국보위 옆에 율동하면서 알랑방구 끼고도 국보위에 선택을 못 받고 짤려서 정치 그만두는 불상사'
지켜보네.
미 문화원 습격했다는 인간이,
지 소신 다 버리고 국보위한테 알랑방구 끼다가 결국 국보위한테 짤리네.
우리집 개도 이런 정치는 안 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