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은

피해자 - 서검사

가해자 - 안태근, 최교일

아주 명확하지

근데 여기에 쓸데없이 박상기를 끼워넣잖아?

그럼 어떻게 되냐

피해자 - 서검사

진짜 가해자 - 박상기

알고보면 피해자 - 안태근, 최교일

이렇게 되어버림

풀이하자면

박상기는 권력자이며, 사회 부조리를 눈감아주고, 그릇된 성의식이 사회에 뿌리 박히게 한 배후세력이자, 유리천장의 상징자인 마왕같은 존재

즉, 페미들이 그리도 좋아하는 소위 "진짜 가해자"가 되어버림, 박상기가

그럼 상대적으로 안태근 , 최교일의 죄악은 가벼워짐

죄악의 근본인 박상기에 비해서, 두 ㅅㄲ는 그냥 잡범이 되어버리는 거거든

오히려 "진짜 가해자"가 만든 시스템에 오염된, 억울한 피해자로 둔갑되는 것도 가능해짐

이런 상황에서 두 ㅅㄲ가 양심고백한답시고

"그릇된 성문화와 잘못된 법조계 관행 탓에 저희가 잘못에 '동참'하고 있었는지 몰랐습니다."

이 ㅈㄹ하면서 페미니스트 선언이라도 하잖아?

그럼 이제 두 ㅅㄲ는 "알고보면 피해자"를 넘어서

"회개한 영혼" 혹은 "용기있는 영웅"까지도 급상승할거다

그럼 그걸 여성계가 분명히 덥썩물어

그럼 결론적으로 어떻게 되는지 알아?

Me too 같은 운동에서,

서검사랑 두 ㅅㄲ가 나란히 서게 되는 거라고!

ㅅㅂ 피해자랑, 가해자 안태근, 최교일이!

동급으로! 같이! 한 공간에서 같이 활동하는 꼴이라고!

ㅅㅂ 페미들이 이상하게 음모론적인 논조를 ㅈㄴ 좋아하거든

그럼 가장 권력이 강해보이는 박상기를 무조건 물어 뜯을거야

안태근, 최교일, 사건 당시 법무부 장관조차 잊어버린채

그럼 박상기 공략이 성공하는 순간, 가해자가 사라지므로 서검사 사건은 종결되는 거고, 다른 사람들은 자동적으로 면죄부를 얻을 거임

ㅅㅂ 손썩희 이 인간이 벌인 짓이 바로 이런 나비효과를 불러올거다

손썩희는 안태근, 최교일을 감싸주고, 그들을 면죄시켜주기 위해 그런 짓을 한 거나 다름없음

진심 제일 악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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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국정원 작품일 듯. 한 쪽은 여성 한 쪽은 남성 쪽에서 작업해서 남녀갈등 유발해서 사회분열을 이용하려고 만약 지네끼리 숙적이었으면 진작에 양쪽에서 테러하러 다니겠지. 그런데 그런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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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는 세대갈등을 유발하기 위해 만든 작품이고...워마드는 남녀 갈등을 유발하기 위해 만든 작품임... 거기에 추가로 여론 조작으로 중립층을 흔들어서 그야 말로 사회 혼란 야기.....ㅋㅋㅋ 레알 국가 전복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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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초 둘이 같은 지령을 받고 움직이는게 아니면 둘중하나는 죽는다 식으로 서로 미친듯이 싸워야 함 근데 둘은 서로 아주 궁합이 딱딱맞게 움직인단 말이지? ㅋㅋㅋㅋㅋ

박상기가 훌륭한 사람인건 잘 알겠다.

기레기들이 비트코인때부터 유독 법무부장관만 죽일려고 안달난걸 보니 갓갓장관인게 확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