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때문에 자잘한 고소가
엄청나게 늘어서 답안나온다고 알고있습니당
저작권등등 ㅋㅋ
그래도 사법시험 때문에 인생늙어가는 양반들도
너무 많고 당첨되서 권위의식 쩌는 양반들 보단 나으려나
장단점이 다있으니 근데 이게 공정사회랑 무슨 상관인가용

기득권 보호, 무수저들 원칙적으로  (비용 때문에) 진입 장벽 만듦.
수시. 정시도 마찬가지. (특목고. 자사고 입시등)
왜요? 상징적 의미가 분명히 있는데요?

사법시험을 없애고 기소권 독점도 없애고 사법 문턱을 낮추는 방향으로 가는게 맞음

새누리가 개입하면서 로스쿨을 무슨 부자애들이 가는 학교로 만들어 놨는데 로스쿨도 일반대학 등록금도 다 낮춰야 함

대중이 사법시험을 이명박 정권의 로스쿨 보다 공정하다고 생각한 이유는 비싼 등록금과 그 정권 자체의 더러운 이미지에 있음

공정사회를 위해 제도적인 장치가 필요한 만큼, 공정한 정치가 필요하고 그를 위해서 유권자들도 정치인의 배경보다 행정이나 입법활동 등 능력을 중심으로 봤으면 좋겠네요. 내가 면접을 볼 때나, 인사 평가를 받을 때 능력과 실적만큼 판단되길 원하면서 정치인은 못해도 내 편이니까 지지해주고 넘어가겠다는 태도는 위험해보여요.

학교다닌 시간이 너무나 아깝습니다
나라에서 아무리교육에 투자해봐야
1등부터 꼴등은 사람만 바뀌지
다 우리 아들 딸들입니다
전문직 좋은자리는 다 상위권들이가니 알아서 잘 살것이고
너무 살아가는데 필요없는 공부로 허송세월보내는 우리아이들
중학교까지만 경쟁하게하고 고등학교부턴 사회나가서
살수있게 좀 어케안돼려나 이놈의 대학도 10분의1로 줄여버리고
그 많은 아이들을 같은거만 가르치니 일자리가 생길래야 생길수가 없넹
국영수만 배운아이들이 얼마나 막막하까용
막상 사회나오니 12년배운건 대부분 아무 필요가 없는것이고
다 다시시작이니 게다가 남자는 군대가느라 더 시간가고
캥거루족만 엄청생기고 부모등골은 더휘는구낭

?????
절대 반대.

배운게 쓸데없다고 느끼는건 쓸데 없는데서 일을 하기 때문이겠죠.
배움의 기회는 당연히 늘리는게 옳다고 봅니다.

물론 배움의 방식이 주입식이라는 점과 입시위주의 교육은 지양해야 겠지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사회진출이 당연시 되는건 위험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