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7일 공개한 '3월 1주차 주간집계'에 따르면 국민의당의 지지율은 전주대비 0.6%포인트 하락한 11.6%로 집계됐다. 2주 만에 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것이다. 국민의당은 2월 3주차 주간집계에서 11.7%를 기록하며 조사 이래 가장 낮은 지지율을 보인 바 있다.
안 대표의 지지율 역시 하락세다.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안 대표의 지지율은 전주대비 1.2%포인트 하락한 9.9%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1주차(8.3%) 이후 3달 만에 첫 한자리수다. 게다가 광주·전라(19.7%)에선 올해 들어 처음으로 10%대로 하락하며 문 전 대표(24.3%)에게 선두 자리를 내주게 됐다.
리얼미터는 국민당 광주전남 조사결과가 갤럽에 비해 상당히 후하게 나오던데. 그나마도
역전이네요
문재인이 광주전라에서 1위를 하네.. 김무성보다 지지율 안나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