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나오네요
일단 저런 진짜 선동같지도 않은, 오히려 현정권에대한 블랙코미디에 가까울정도의 만화가 한국보수들에겐 너무나 속시원하고 당연한 얘기란데서 실소와 깊은 절망감이 나옵니다. 대체 인간정신이 얼마나 퇴보할수있는지 여실히 보여주시네요.
아울러 오류와 궤변 투성이의 선동이 매스미디어를 통해 사회에 점점 더더욱 영향을 미친다는게, 그리고 그를 막을 지식인층이 권력아래 입이 막히고 대중과 단절된 상태란게, 또 국외에는 이런 우민정치를 이용하려는 강대국들이 침흘리고 기다리고있다는게 무섭네요
한국을 보면 자유민주주의란게 얼마나 나약하고, 부실한건지 항상 느낍니다. 자유민주주의란건 기본적으로 국민전체의 지성이 성숙해져야 가능하다는거, 역시 일부 각성한 시민들이 권력을 잠시 뺏어 타국이 이뤄놓은 제도들을 도입한다고 되는게 아니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