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은 연예인이 아니죠.
수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주장을 모두 만족 시킬 수 있는 정책과 제도는 존재 하지 않습니다.
많은 주장과 요구들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일이 비일비재 합니다.
그 많은 주장 중 하나를 선택했다는 것은 다른 주장을 무산 시킨다는 의미가 됩니다.
그래서 정치인은 그 지지도가 한정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대중적인 지지도를 무시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무조건 대중을 위한 정책을 펼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자신에게 100% 마음에 드는 정치인은 존재 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투표는 최선 보다는 차악이 될 수 밖에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일 마음에 드는 사람이 존재 하기 어렵기에
못하거나 나쁘거나 하면 응징을 가해서 최악을 면하는 차악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야 정치인이 조심을 하게 되고, 부패 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