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코로나 백신을 효과의 지속성의 문제, 변종바이스에 낮은 면역률 등의 이유로 부스터 샷으로 3차까지 접종하겠다고 하고 유럽도 이에 따를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주로 화이저 백신을 접종하고 있고 화이저 백신의 세계공급은 더욱 부족해질 전망이다.
코로나 벡터 방식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은 혈전의 위험성으로 모두가 꺼리고 있어 더더욱 m-RNA 계열의 화이저, 모더나 백신이 부족해질 것으로 보인다.
문제인 정부는 초기에 백신이 긴급하지 않다, 외국 제약사들이 사달라고 매달린다, 전통적 방법인 아스트라제네카가 m-RNA보다 유리하다 하면서 미적거리다가 확보가 늦어지니 대통령까지 나서 제약사에 전화하고 온갖 백신을 구걸해 모았지만 현재로는 여타 백신의 수급이 어렵다면 국내 생산하는 아스트라제네카가 주력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아뿔사 AZ와 얀센이 혈전의 문제가 있다하고 화이저, 모더나는 미국과 유렵이 3차까지 접종하겠다고 하니 백신 수급은 더욱 더 어려워 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게 문제인 정부는 질병을 K방역이라면서 정치적 홍보에 이용하지 말고 애초에 온갖 방법 가리지 말고 백신 확보에 나섰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