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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처형, 이석기 석방. 전문 시위꾼, 우리민족끼리 리튓, 종북적 발언 등등.
고올통도 어쩌다 좋은 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수통이 오래됐다고 위생문제 있습니까? 잘 씻어서 쓰면 되는 것이고 디자인과 무게가 좀 더 휴대하기에 편할 수 있도록 개선되기 바랍니다.
그리고 수통은 60만개 필요한 것이고 미사일은 60만개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나는 김광진 의원이 얘기하기 전에는 군 전체가 구형 수통쓰는 줄 알았는데 다시 확인한 바로는 2007년 개량형 일체형 수통이 개발됐고 2007년부터 2015년까지 군이 구입한 수통의 수는 120만개입니다. 현역병 및 향토예비군용 수통을 교체했고 현재 현역병 교체율은 60%정도입니다.
수통 위생문제 및 바실러스세레우스균 문제를 제기한 것은 2008년 서청원 의원이었습니다. 김광진 의원은 2012년부터 비례대표입니다. 원글에 김광진 의원에 의해 문제제기가 돼서 교체하게 됐다는 주장은 맞지 않습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912016002
스테인레스 수통이 위생적이기는 하지만 무게때문에 알루미늄 수통을 사용하는 것이고 아마도 알루미늄 수산화물 생성 때문에 세균 침착이 되는 특성이 있어 보입니다. 주기적인 식초소독, 세척, 열탕 소독을 하지 않는다면 신형이라고 해도 금새 세균 발생합니다. 신형에 대해서는 정확히 무엇을 코팅했는지는 모르지만 애노다이징 또는 테프론 코팅을 한 것으로 추측합니다. 밥 그릇이나 물통이나 주기적인 세척 및 소독이 필요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내 생각에는 군의 구형 수통은 구입한 신형 수통으로 전량 교체하고 구형수통은 수거해서 소독 및 코팅해서 비축물자로 보유하는 것이 최선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