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후보는 이날까지
네 차례 치러진 경선에서 누적 득표율 66.25%(7만5471표)를 기록해 손 전 대표(22.56%·2만5695표)와 박 부의장(11.19%·1만2744표)을 크게 앞지르게 됐다.
당안팎에서는 사실상 경선 승리를 굳혔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안 전 대표는 앞서 실시된 호남과 부산·울산·경남 경선에서도 압승했었다.
이날 경선에는 모두 1만132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4차례 경선의 누적 투표자 수는 11만4336명이다.
<더불어민주당 호남경선>
문재인 - 14만2343표
국민들이 국민의당을 제대로 파악하고있고
문재인을 팍팍 밀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