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꼴통짓이 계속되는 급박한 상황에서 아무런 대책을 제시하지도 못하는 애국보수들은 악다구니만 쓰고 있다.
사실 자신들은 북한의 리스크가 곧 지나갈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 명백하다.
왜? 이렇게 명확하게 단언을 할 수 있는 지 궁금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단언할 수 있다.
왜냐하면, 정말 전쟁이 곧 터질 상황이 되면, 어떤 누구도 한국에 있지 않을 것이다. 다 비행기타고 튀었지.
가짜애국보수의 아버지 런승만의 행동을 보면 단박에 파악되지 않는가?
하지만, 그들은 비행기 타고 튀지 않고, 지금 국회에서 파행만 자행하고 있다.
이 북한 핵위험을 자신들의 정국 주도권을 장악하는 데 유용하고자 하고, 이에 편승하여 현 정부를 무능 정부로 매도하고자 하는 목적이다.
사실 현 정부를 몰아치는 그 근본적인 목적이 무엇이겠는가? 그 껍질을 살짝 들추면, 답은 나온다.
"적폐청산"이라는 시대적, 전 국민적 요구를 파해하고 자신들의 그 썩은 범죄의 사실을 감추고자 하는 목적일 뿐이다.
나는 단언한다. 진짜 전쟁의 위험이 있었으면, 저들은 이미 비행기를 타고 떴을 것이다.
그들도 안다. 이 북한 핵리스크는 평화적으로 지나갈 것이라는 사실을
하지만, 울부짖는다. 현 정부를 흔들어 땅으로 떨어뜨리고 싶을 뿐인 것이다.
그 반사 이익은 적폐청산을 막는 것이다.
우리 국민들 현실을 정화하게 알고 있다.
그 일장춘몽에서 깨기 바라고, 저지른 당사자나 가담자는 범죄에 대한 처벌을 받아라.
그것이 지금 시대 정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