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최 이해가 되지 않네요.
우리 정부의 선한 취지야 다 알겠는데,
이걸 굳이 한미일의 흔들리지 않는 공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이 엄중한 시기에 해야 하나요?
굳이 이 중요한 시기에 미일의 반대를 무릎쓰고서라도 강행할 이유가 있는 것인가요?
내가 만약 트럼프나 아베라면 이런 문재인의 행보를 보고 정말 열받을 것 같은데요.
김정은은 이런 한국과 미국/일본의 공조 균열을 보고 희희낙낙하고 있을 것이고.
도대체 누구 좋자고 이런 주장을 굳이 고집하는 것인지 참으로 알다가도 모를 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