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 정치학자들과 많은 깨어있는 젊은이 들은 작금의 정부를 절대 진보나 좌파 정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전형적인 극우 정부라고 생각한다. 반면에 그들은 지금의 토착왜구로 불리우는 개체들을 진정한 의미의 인간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실제로 진정한 보수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갖추어야할 최소한의 것을 주장하는 정의당 정도가 그나마 보수당이라고 볼수있는 것이다. 유럽에서 10년이상 유학했거나, 학위를 가지고 있는 친구들에게 물어보라. 오히려 그쪽 보수당의 정강이 정의당의 정강보다 더 좌파적인것을 확인 할 수있을 것이다. 독일 보수당 메르켈 총리의 정책을 조금이라도 살펴보면 간단히 확인할 수 있을것이다.
어쨌든 각설하고, 오늘도 가생이 정게에는 자칭 진보라는 극우 민족주의자들과, 자칭 보수라고 생각하는 진정한 의미의 인간이라고 볼수없는 개 쓰레기들이 서로 물어 뜯으며 의미없는 싸움을 하고 있다. 현실부정과 판타지의 오묘한 조합이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