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추론입니다.

고소인측 행동 보면

뭔가 정치공작으로 엮은 정황이 살살 나오죠.


아마 박시장님 행보를 추측해보면

인권변호사인 본인이 그동안 빼미측도 옹호도 하고 지원도 많이 했는데...

뜬금 뒤에서 찌른듯한 고소인의 저 행위에
배신감, 수치, 굴욕, 혹은 덫에 걸려 본인이 방어할수있는 논리를 낼수없기 때문에
(혹은 이겨낸다해도 사회적으로 만신창이가 되기에)

상황이 그렇게 됬을수도 있다 봅니다.

네...박시장의 xx은 시나리오에 없었는데 지금 상황에 어떻게든 끌어보려고 애쓰는게 보이는 형국입니다.

끄덕끄덕... 그런거 같네요

100퍼 썩열 검레기랑도 설계 다 되어 있었을 겁니다. 안 그래도 후달리는 판국에  증거 없이 카더라 의혹 터트리고 아마 이번주쯤에 시청이랑 관저니 가족들까지 걸어서 수 십 곳 압색하면서 그림 만들고 기레기들은 도배하고 썩열 검레기는 이걸로 어케든 뒤집어볼 생각이고 미래당 토착왜구는 이걸로 180석 민주당이 스스로 쫄려 국회 주도권 뺏고요.

그러다가 어디서 또 지잡대 봉사활동 표창장 비스므레한 거(제 예상은 이미 재판까지 끝났지만 다시 아들 군대 문제를 끄집어낼 확율이 높음) 하나 뽑아서 수사한다고 내년까지 끌어서 대선 정국까지 영향 미칠 생각이었겠죠.

그런데 박시장의 예상 못한 죽음으로 모든 게 꼬였죠.

네 xx할거라곤 예상 못했을거에요.

박시장님이 도와주려다가 배신당한 것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