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cnbc에서 설대우란 의학교수가 아스트라제나카가 더 안전하다고 주장하더만요
그 이유가 아스트라제네카는 논문 발표를 했는데 화이자나 모더나 논문 발표도 없었다라면서
정치적 이유가 크다고 이야기 하더만요.
그래서 이 사람 과거 발언 찾아보니 올해 봄부터 코로나 대응으로 우리 정부 비판을 많이 했던 사람
다른 기사에서는
https://www.ytn.co.kr/_ln/0101_202011101938321320
◆ 설대우> 일단 임상 3상 결과가 나오려고 하면 예정된 건 2022년 12월 11일에 예정돼 있는데, 이번에 발표한 건 임상 3상 시험 중 초기 시험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화이자가 임상 3상을 거의 5만 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거든요. 지금 투여한 게 4만 4천 명 가까이 투여가 된 상황입니다. 그런데 워낙 상황이 심각하니까 4만 4천 명 정도 투여했지만 초기에 투여한 사람이 있을 거 아니에요. 이런 사람들에 대해 시도를 해 본 거예요. 분석을. 초기에 94명을 분석했는데 94명 중 가짜 약을 투여한 그룹이 있고 백신을 투여한 그룹이 있는데 초기 임상 시험에 참여한 사람 중 코로나 19에 감염된 사람을 분석해 보니까 94명 중 코로나19에 걸린 사람이 대부분 가짜약을 투약한 사람이고 그래서 실제로 백신을 투여한 사람은 감염자가 극도로 적어서 그걸 분석해 보니 백신 효과가 90% 정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거거든요. 그래서 94명을 분석한, 아주 초기 결과라서 이걸 갖고 전체가 어떻다고 예상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90%라고 하는 이 수치에 대해서 논란이 있을 수 있어서 차분하게 지켜봐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