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넘이있어요.
살살 놀려가며 이사람이 언제쯤 나한테 욕을 쎄리 할까?
기대하는 사람.
머리? 흠 나쁘지 않은듯. 잔대가리 대박~
그런거 있었잖아요 예전에 그 뭐지 구타유발자라고.
한석규 나오고 이문식 오달수 나오는 영화.
딱 그건데 ㅋ
진지하게 상대하면 나만 바보됨
그냥 가볍게 상대해도 바보됨(시간낭비)
그런데 왠지 갈궈주고 싶은 그런거?
지 딴에야 뭐 주제 던지고 깨지고
놀린다면서 달아났다가 쌩까고 정신승리하며 헛소리 찍찍 해 대지만.
저것도 어쩌면 잔대가리죠. 하기사 반박도 못할 논거긴 했지만.
그렇게 넷선을 타고 모니터 뒤에서 낄낄거릴거 생각하면 소~름이
솜털이 곤두서는 느낌?
예전에 그 뭐지 타진요 보는듯한
논리로 깨져도 페이지 지나면 다시 들고 나오고.
팩트가 없어도 페이지 지나면 다시 들고 나오고.
바퀴벌레보다 생존력이 뛰어날듯한.
살충제 한통 다 뿌리고 죽었나? 싶으면
어디선가 나타나는 불사충! 징그럽고 소름끼치고. 휴~
어디가나 물흐리는 존재들은 있네요.
주어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