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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10 05:35
학생들에게 거짓말 가르치는 나쁜 사람들
 글쓴이 : 블루로드
조회 : 431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밀어 붙이는 과정을 대충 훑어보니, 바른 역사를 가르치겠다고 추진하는 사람들이 거짓말로 일관을 하는군요. 

거짓말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사람들이 만든 역사책에는.. 거짓 역사가 담겨져 있을수 밖에 없을 것이라 걸,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다 짐작할 수 있을 겁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 그리고 새누리는.. 학생들에게 거짓말 하는 것은 나쁜 것이라는 것 부터 가르치고, 모범을 보이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국정 교과서 비밀 TF팀 발각, 문 걸어잠그고 대치
-> "국정 교과서 비밀 TF팀 같은 건 없다"

국정 교과서 비밀 TF팀 사진과 문서를 일부 언론이 공개하자
-> "TF 인것 맞다"

"역사에 관한 일은 역사학자가 판단해야 한다. 어떠한 경우든 역사에 관한 것은 정권이 재단해선 안 된다.
-> "역사학자들에게 역사를 맡길 수 없다. 정부가 주도해야 한다. 전경련, 경제학자, 군부대까지 동원해 국정화하겠다"

TF인 건 맞다 인정. 이에 대해 법조인과 교수들이 행정 절차상 위법이라는 비판이 제기
-> "TF가 아니다"

국정교과서 집필진을 다 공개하겠다 발표. 이후 집필진은 역사를 각색하려는 매국노라는 비판이 일자
-> "대표 필진만 공개하겠다"

각계 의견이 다 취합되면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확정 고시하겠다 발표. 이후 국정화 반대여론이 크게 늘자
-> "행정예고 기간 단축"

국정화 교과서 제작 예산을 국회의 예산심의를 피해, 정부 국무회의에서 예비비로 44억원 의결(17억원 선지급). 이에 대해 통상 천재지변과 같이 예측할 수 없는 사안의 경우에 사용하는 것이 예비비로, 역사교과서 제작은 천재지변에 해당되지 않으며 명백한 국가재정법 위반이라는 비판이 일자
-> "예비비로 할지, 본예산으로 할지 결정된 게 없다"

행정예고 기간에 수렴된 시민들의 의견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 약속, 이후 국정화 반대여론이 누그러 들지 않자
-> "검토 결과를 의견을 제출한 사람에게만 개별 통보하겠다"

국정교과서 집필진 공모 완료 후, 대표 집필진에 대한 발표도 없이
-> "구체적인 숫자나 어떤 분들이 공모했는지 등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 "25명 이상이 공모했다는 정도만 말씀드릴 수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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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당 15-11-10 09:30
   
그냥 얻어 걸릴때 까지 이 거짓말 저 거짓말
막 갖다 붙여 보면서 별 지럴을 다하고 있는거에요

통하는 거짓말이 나올때 까지 이거 갖다 붙여 봤다 저것 갖다붙여 봤다
지금 까지 갖다붙인 이유랑 거짓말이 몇갠지
이런 졸렬한 짓거릴 하고있는게 이나라의 정부라니
보고 있음 참 기가차고 너무 화가 납니다 정말
진짜 국민들 스스로 권리를 잃지않고 피해를 보지않고
국격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냉정한 판단으로 투표에 많이 참여햇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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