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지난 총선에서 통진당과 민통당이 연대를 했었죠.

서로 단일화하는 대신 어느 지역구를 양보하는 밀실야합

이게 종국에는 당대당 연대가 되다보니 관악을 김희철과 이정희의 경선에서

이정희에 부정경선이 들통나면서 민통당에 심각한 영향을 끼쳤습다.

만약 그냥 후보간 연대라면 김희철이 단일후보가 되어 쉽게 낙승했을 겁니다.

김희철이 나오지도 못했습니다. 오히려 적발했다고 김희철이 매장하기 바빴죠.

오늘자 기사보니 정의당과 당대당 연대는 없다라는 기사가 있네요.

개인간 연대를 모색하나 봅니다.

전 이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지지율 떨어지는 후보가 양보하면 되는것이죠.

뭐 그럼에도 나오겠다며 몽니를 부리면 할 수 없는거고

박빙이라면 연대가 쉽지 않겠지만 차이가 많이 나는곳은

개인간 연대로 충분해 보입니다.

야 3당 모두 개인간 연대로 굳은듯 보입니다.

더민당도 정의당과 당대당 연대보다 개인연대로 굳힌거 같고..

과거처럼 나눠먹기로 정체성이 훼손되는 거 보다

훨 나은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