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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03 07:53
전 4대강을 당시 뉴딜사업 측면에서만 봅니다
 글쓴이 : 김장식
조회 : 431  

지나고보면 4대강 사업의 사업비는 지나치게 높았고
효율성은 엄청 낮은 사업이라 판단하지만

당시에는 금융위기 즉 경제가 망해가는 과정이였기에
민주당이 복지 20조원을 낭비라 하지않듯이
당시의 상황은 당시의 기준으로 바라봐야하는게 옳은듯 싶습니다

그당시에는 공공근로사업도 하고 돈을 허공에라도 뿌리지않으면 안될 시기였던지라

하지만 전 지금 4대강 사업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며

오히려 훨씬 돈이 많이들더라도

보가 아니라 대규모 다목적 댐을 더 많이 건설하는게 훨씬 효율적이고
옳았다고 봅니다.   

수자원 확대 ,  전기발전 , 레저사업확대 ,농업 공업용수 공급
등 100조원이 들더라도 다목적으로 제대로 완성했다면
지금과 같은 비난을 받지 않고 결과가 증명했을겁니다

그런데 어정쩡하게 되어버렸으니 낭비한것처럼 보이는것이죠
이미 완성된 사업이니
지금이라도 추가사업을 통해  식수 농업 공업용수를 연계하고
가뭄과 홍수방지대책을 마련해서 제대로 완성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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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위해 16-09-03 09:07
   
무슨 뉴딜이  포크레인으로 땅파기합니까?  4대강이 대운하변형이라는거 모르는 사람 있나요?  노무현때 경제가 엉망이라 망할갈때면  당시보다 상황이 개판인 지금은 10번은  망했겠네요.
솔직히 16-09-03 09:22
   
남들 우주항공산업 개발이니 뭐니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을 때
BBK 쥐박이가 토목공사로 의도한 것은 그 리베이트 떡고물이었고
그냥 지가 아는 방법중에 가장 크게 해처먹는 게 토목공사였을 뿐입니다.

그 다음 챙겨먹은 건 인허가 급행료. 제일 큼지막했던게 공군기지 방향 틀고 허가내준 롯데 바벨탑..

웃긴게 요즘 롯데털어 조여오니, 쥐박이가 한말이
"차기 정권은 꼭 내가 창출하겠다."
이거 부정선거 다시 말해 개표조작 또 하겠다는 거고, 롯데 그만 털으라는 겁니다.

아무리 4대강띄워 BBK 이명박 재조명하려 해도
차기 정권에서 청문회를 통해 범죄자새끼가 감방에 가는건 막을 수 없을 겁니다.
호태천황 16-09-03 11:30
   
이런 새로운 시각 좋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너드입니다 16-10-24 12:26
   
담합 기업이익이 1조가 넘어가고
수자원공사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사대강 부채 이자만 년간 4천억이 들어가는 사업이 뉴딜?????
그냥 제2 봉이김선달사업일뿐이죠. 세금 돌려먹고 그 이자는 우리가 감당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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