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하는대로에서 그러더군요. 국민의 의무에 국방의의무, 근로의의무, 교육의 의무, 납세의 의무 중
납세의 의무로 월급에서도 걷어지고 사고파는 물품에 10% 징수되는 세금에 비해 우리는 얼마나 납세자로서 권리를 행사하고 있는지 말하더구요.
그걸 보면서 이번 국회의원의 탄핵소추 투표를 생각하니 국민의 세금으로 일하는 국회에서 국민의 알권리에 대해 왜 법으로서 막아놨는지 참 이해가 안됐습니다.  사실 국회의원이 국민의 목소리 듣는게 당연한건데 지들끼리 몰래몰래 담합하고 비겁함을 법으로 정해 당연시 되는게 참 어이가 없습니다.

사안에 따라 비밀이 유지되어야 하는게 있긴합니다.
포퓰리즘관련이지요.
하지만 이번 탄핵건은 알권리가 더중요하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