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이 게시판에서 글을 올렸지만,
유재일은 학창시절 주체사상파 선배들로부터 가짜지식을 교육받아서
그 가짜지식을 신념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가 나중에 허구성을 깨달은 사람이다.
분노와 짜증, 자존심상하고 허탈한 심정은 이해하지만,
한국정치판 전체가 NL 이 기획하고 조종해서 그대로 흘러간다는 식의 일관된 해석은 이제 끝내길 바란다.
아무데나 NL을 끌어들여서 모든게 NL탓이라고 주장하는건 너무 단순하다.
자신의 인생 중심에 NL 이 크게 자리잡고있겠지만
자기가 알고있는걸 기준으로 세상을 보는것도 적당히 해야 수긍이 가지않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