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중앙일보]
[단독]추미애 당대표실서 국방부에 아들 통역병 청탁성 연락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더불어민주당 대표였던 2017년 말~2018년 초 무렵 당 대표실 차원에서 국방부에 추 장관의 아들 서모(27)씨의 통역병 선발과 관련해 ‘청탁성 연락’을 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송영무 “청탁은 당대표실서 온 것”
민주당 출신 당시 국방장관 보좌관
“통역병 선발 절차, 대표실서 문의”
추미애 측 “검찰이 실체 규명을”
송영무 전 국방부 장관(2017년 7월~2018년 9월 재임)은 7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그런 사실이 있었지만 (밑에서) 차단했다는 이야기를 (통역병 청탁 관련 보도가 나온) 어제서야 보고받았다. 해당 청탁은 민주당 당 대표실에서 온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앞서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전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장(육군 대령)은 “서씨를 평창 겨울올림픽 통역병으로 선발해 달라는 청탁이 장관실과 국회 연락단에서 많이 왔다”고 주장했다.
송 전 장관은 해당 청탁과 관련해 국방부 내에서 움직인 인물로 당시 국방부에서 근무 중이던 민주당 당직자 출신의 장관 정책보좌관 A씨를 지목했다. A씨도 중앙일보 통화에서 당 대표실로부터 연락을 받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에이.~~
정말 추하네
아니
무슨 남들 안가는 군대를 지 자식만 보냈나
뭘
여기저기 전화질해서 빼달라 말라 청탁을 한거야, ㅠ
자식 군대보낸 빽 없는 보모들 어디 서러워 살겠냐 이거
에휴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뭐 ?
뭐라고 ~?? ㅋ
웃겨죽겟으,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