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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1-13 01:55
[수정]비례대표가지고 새누리당 까면
 글쓴이 : 푸른물방울
조회 : 859  

민주당 통진당도 만만치 않다고 생각하는데..
전 이자스민 비례대표는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조명철의원 비례대표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조명철의원에 대해 우호적인것도, 회의적인것도 아니지만, 그사람에 대해서 뭘 그렇게 많이 안다고
뉴스 한 두개 가지고 와서 이렇게 비판하는 건지..
 
그것보다 전, 무단방북해서, 북한 찬양하고, 남한 비판하고, 돌아와서 국보법위반으로 감옥까지 간
임수경의원을 비례대표로 뽑은 민주당이 더 문제라고 보는데..
 
이석기는 아직 결론난게 없으니까 지켜보고 있지만, 맘에 안들고.
 
비례대표제 자체를 없애는 건 어떻습니까..
 
<추가>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는 거 같아 글을 올립니다. 북한 찬양(임수경), 주체사상 주입(이석기) . 둘다 비례대표제로 뽑힌걸로 압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면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이석기를 주체사상주입이라 한것도 사실 논란의 여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쓴것은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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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이건 13-11-13 02:01
   
ㄴ물타기 하지 마시고요. 돌다 나쁜넘임.
하지만 이념을 따져 보자는거임. 민주당엔 노동운동 학생운동 민주화운동권인사들이 많아 좌파성향이라 그럴수도 있다지만..
자칭 보수파에서 다문화조장하고 지부터 자식들까지 국적포기 병역면제가 정당의 자격인 정당이 안보타령 빨겡이타령하는 보수라는게 개그라는겁니다. 도대체 뭘 '보수'한다고 '보수파'죠??
     
푸른물방울 13-11-13 02:03
   
그럼 한가지 묻죠. 진보라는 것은 앞으로 나아가고 발전되는 방향으로 가는겁니다. 그런데 북한찬양이라던지 주체사상이라던지 그런걸 주입시키는 것도 한국사회 발전을 위한 진보인겁니까? 이건 물타기가 아니라, 비례대표 가지고 한쪽만 비판하는 님의 편향성 자체가 잘못된 것입니다. 깔거면 다 까세요.
          
켈이건 13-11-13 02:09
   
전 어디에도 북한찬양이란 말도 없는데 ...
진보단체 = 북한 찬양이라는 자체가 억지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한명이 돌출행동했다고 전체를 일반화하는게 웃기지 않나요??
온 세상이 흑백으로 좌가 아니면 우로 보는 이게 보수지지자들이 한계입니다.
               
푸른물방울 13-11-13 02:14
   
진보단체 = 북한찬양은 아니죠, 하지만 님 말씀대로 보수주의자들이 전부 병역기피라거나 그렇게 보는것도 흑백논리 아닌지? 그리고 설사 그렇다고 해도, 저도 보수주의자들 비판할땐 비판하지만, 지금 비례대표 문제가지고 비판한건데 왜 논점 이탈인가요? 제가 말하는 것은 , 북한찬양하고 돌아온 임수경의원을 진보랍시고 비례대표로 뽑은 민주당을 비판한겁니다.
                    
켈이건 13-11-13 02:18
   
전부가 아니라 대다수가 병역기피 세금탈루 위정전입 다운계약 땅투기 ...
                         
푸른물방울 13-11-13 02:21
   
하하.. 정치꾼들 이참에 다 까보죠. 그럼. 민주당, 통진당 의원중에 안나오는 의원 제가 볼때 없습니다. 전 그래서 항상 보수라고 해도 정치권 전체를 다까죠. 어느 한쪽만 까진 않습니다. 그리고, 제발 묻겠는데, 비례대표로 이자스민과 조명철을 뽑은 새누리당은 잘못했다라고 말하는 님 주장에, 그렇다면 무단방북하고 돌아온 임수경을 뽑은 민주당은 잘못했다고 답헀는데, 왜 여기서, 새누리당 의원의 병역기피, 세금탈루, 위장전입 문제가 나옵니까? 왜 비례대표가 문제있다는 얘기에서 그 얘기로 가는거죠? 전 이해할수가 없네요.
                         
켈이건 13-11-13 02:24
   
^^ 임수경이 무단방북할 줄알고 뽑았답니까?? 중요한건 민주당에서도 임수경에대해 비판을 했다는걸 아셔야 함.
하지만 조명철의 지역감정조장과 자스민에 대한 비판을 하던가요?? 오히려 두둔하지 않던가요??
                         
푸른물방울 13-11-13 02:31
   
하하 그 발언에 대해선 저도 비판적 입장을 가졌습니다. 음 그런데.. 민주당은 박영선 의원의 진골 TK발언은 지역감정 발언이 아닌것처럼 포장을 했군요. 그리고 민주당이 쉴드를 쳤던 비판을 했던, 새누리당이 쉴드쳤던 아니던 그게 무슨상관이죠? 지금 제가 비판하는 건 지금 님이 새누리당 비례대표만 까고, 가장 문제있는 민주당과 통진당 비례대표 문제에 대해선 침묵으로 일괄하며, 글을 여러개 올리며 마치 진보주의자는 옳고 보수주의자는 그르다는 식의 글만 올리는게 문제라는 걸 지적하는 건데, 왜 여기서 새누리당이 어떻고 민주당이 어떻고는 왜 나옵니까? 제가 새누리당 의원 행위를 쉴드치던가요? 제가 새누리당을 옹호하는 모습 본적 있나요? 지금 문제는 비례대표 문제에 허점에 관한 얘기입니다. 님이 새누리당 비례대표의 허점을 찾아서 비판했으니 전 민주당의 비례대표의 허점을 찾아 비판한겁니다. 제발 논점이탈하지 마시죠.
                         
켈이건 13-11-13 02:46
   
같은말 계속하게 하시네. 정말 말귀 못알아들으시네.다시말하는데 님이  누가 진보가 옳다고 했나요? 그리고 님이 주체사상 북한찬양발언하니 전 자칭보수정당의 행태가 보수답지 않다고 한거임. ㅇㅋ?
          
푸른물방울 13-11-13 02:45
   
<추가>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는 거 같아 글을 올립니다. 북한 찬양(임수경), 주체사상 주입(이석기) . 둘다 비례대표제로 뽑힌걸로 압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면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이석기를 주체사상주입이라 한것도 사실 논란의 여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쓴것은 사과드립니다.
               
켈이건 13-11-13 02:51
   
저한테 사과 하께 뭐가 있나요?? 저도 저들 싫은 사람인데요??
단지 이념 물타기 하는게 싫어서 입니다.\
제가 하고픈 말은 보수정당이면 보수하라는겁니다. 지들 이권만 보수하지 말고 우리나라 전통문화 관습 민족을 좀 보수해보란 거임.
지금 하는 행태를 보면 사기꾼들 같음.
     
푸른물방울 13-11-13 02:04
   
그리고 제 글을 읽어보셨으면 알겠지만, 이자스민은 저도 반대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전 보수라고 해서 보수를 안까는 거 아닙니다. 그건 가생이 사람들도 다 기억할 겁니다. 제가 전에 쓴 글 보면 충분히 이해할 꺼고요.
     
구르미 13-11-13 02:10
   
상대방의 허물만 보이나요? 님이 말하는 것 민주당도 있죠. 들춰내면 낼수록 악취만 풍기죠. 서로 악취나는 것들 죄다 들쳐내서 개선할 수 있으면 하면 좋죠. 자꾸 들춰내세요. 종북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임수경은 반박할 건덖지가 없는 엄연한 사실이고, 현실이란 말이죠. 이런 보이는 종북도 해결하지않고, 말만 종북과 선긋기한다고 그것을 믿을까요? 말뿐인, 행동이 없는 민주당이란 소리를 들어도 할 말이 없는 것이죠.
          
켈이건 13-11-13 02:17
   
그 구체적인 허물을 보여보세요. 전 민주당은 못찾았으니 님이 좀 찾아주세요. 그리고 임수정은 야권지지자들도 까던데요?? 적어도 야권은 인정이라도 하고 등용할때 결함이 있으면 제외라도 하는데 보수당의 인사들은 기본이 병역면제 탈세 위장전입 다운계약인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러고도 뻔뻔하게 자리 차기하겠다고 하고 또 쉴드하는 보수의원들..
               
푸른물방울 13-11-13 02:24
   
하하. 님말씀대로면 국민들이 바보군요. 민주당은 깨끗하고 새누리당은 더러운데 새누리당만 뽑으니깐요. 근데 전 새누리당 의원들의 자격문제를 논하는게 아니고, 비례대표제의 허점을 논한건데, 왜 거기로 논점이 이탈하죠? 제가 언제 자격문제 가지고 쉴드 친적이 있나요? 다만 비례대표제로 북한찬양 임수경을 뽑은것도 잘못아니냐고 화제를 던진건데, 그건 물타기라 하시고.. 참 대단하십니다.
                    
켈이건 13-11-13 02:26
   
제가 논점을 이탈했다?? 님이 먼전 주체사상이나 북한찬양이니 하면 물타기하셨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웃기시는분이네.
그래서 제가 응대했을 뿐인데??
그리고 이미 저 위에서 둘다 나쁜넘이다 라고 했는데요?? 댓글좀 잘읽으세욤
                         
푸른물방울 13-11-13 02:32
   
북한찬양 하는 '임수경 의원'을 진보랍시고 뽑은 비례대표가 문제있다고 한 건데요? 비례대표 문제에 관해서 비판한거라고 몇번을 말씀드렸습니다만.
                         
푸른물방울 13-11-13 02:33
   
그리고 둘다 나쁜넘이다란 말 다음을 보십시요. 병역기피 어쩌구 저쩌구.. 이자스민이 병역기피해서 비례대표 결격사유입니까?
                         
켈이건 13-11-13 02:38
   
음 자스민이 하고 있는 다문화조장 외국인 인권신장등등 극좌파들이 하는 정치입니다. 그런 사람을 자칭보수정당에서 등용한걸 꼬집는 겁니다. ;;
                         
푸른물방울 13-11-13 02:39
   
자칭 보수파에서 다문화조장하고 지부터 자식들까지 국적포기 병역면제가 정당의 자격인 정당이 안보타령 빨겡이타령하는 보수라는게 개그라는겁니다. 도대체 뭘 '보수'한다고 '보수파'죠??  <<- 이자스민이 다문화조장 한것 까지는 인정하지만, 이자스민이 자기 자식들 (만약 있다면, 없겠지만, 여기에 대해선 잘 모름) 국적포기를 했나요, 병역문제가 되나요. 안보타령을 했나요, 빨갱이 타령을 했나요. 다른걸 다 떠나서, 비례대표제 결격 사유가 아닌 문제를 들어 보수는 이래서 문제다 라고 했지 않습니까? 아닌가요? 비례대표제 그 둘을 뽑은 정당이 문제라는 걸 비판하고 싶었다면, 이자스민과 조명철은 이래이래서 안된다 어떻다 얘기를 해야 하는데 여기서 안보타령 어쩌고 하면서 새누리당 전체가 어떻니로 왜 갑니까. 비례대표제로 그들을 뽑은 새누리당 잘못을 비판하고 싶으면, 다문화조장하고, 탈북자를 뽑은 새누리당 잘못 아니냐고 하세요. 여기서 다운계약서니 병역기피니 그런얘기가 저 두명하고 지금 무슨상관이라는 거죠? 전 오직 일괄되게, 진보랍시고 북한추종하고 돌아온 임수경이 비례대표로 정당한 거냐고, 진짜 진보라는 거냐고 묻고 있는 겁니다.
                         
켈이건 13-11-13 02:58
   
왜? 병역면 국적포기를 언급했냐고요?? 아~~!! 같은말 또하게 하시네 그건 자스민과는 무관한 발언일걸 윗대글들을 보시면 아실텐데 ㅡㅡ;
단지 안보의식에 투철하신 보수파님들이 기본적인 국적과 병역의무를 대부분 하지 않았다는걸 꼬집는겁니다. 그래서 자칭보수라고 비판하는거고요.
                    
푸른물방울 13-11-13 03:02
   
그러니까.. 제가 왜 주체사상주입을 얘기했는지, 북한 찬양을 얘기했는지 말씀드렸습니다 ㅎㅎ.. 북한찬양한 비례대표 의원은 임수경이고, 주체사상주입은 이석기입니다. 그것을 시작으로 오해가 번진거 같아 사과드렸고, 수정해드렸습니다. 이제 병역기피 얘기는 하지마시죠. 그건 비례대표 조명철과 이자스민의 문제는 아니니깐요. 자칭보수 비판은 다른 글로 올려주십시요. 그건 비례대표 조명철과 이자스민과 무관한 문제라고 님 스스로 밝혔으니, 비례대표의 허점에 대한 사례로 옳지 않음을 얘기합니다.(만약, 사례가 있다면, 어떤 사람이 병역기피 했는데 새누리당 비례대표 공천받아 되었음을 사례로 올려주십시요. 그런 사례에 대해 얘기하는 것이지, 아니면 비례대표가 아닌 새누리당 의원 자체가 그럼을 비판하는 건지 알수가 없네요. ) 북한찬양과 주체사상주입은, 임수경과 이석기의 치명적인 비례대표 결격사유이지만, 님이 얘기하신 자칭보수 비판과 비례대표는 무관한 얘기입니다. 새누리당 대부분 병역기피를 했건 하지않았건 그것은 비례대표 문제 얘기와 전혀 관계없습니다. 그러니까 그 얘기 그만하자구요... 비례대표 얘기만 합시다. 무엇이 허점이고 무엇이 문제였는지요.
바쁜남자 13-11-13 02:10
   
남의 티끌 내 눈의 들보로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켈이건 13-11-13 02:12
   
그리고 조명철이 자격이 있다?? 그러면서 문근영 외조부가 빨겡이라고 욕하고
지금은 어쩐제 모르겠지만 예전 공직자부터 의경까지 신분조회해서 직계중에 빨겡이가 있는지 없는지 조사했답니까요??
     
푸른물방울 13-11-13 02:18
   
임수경은 빼도박도 못하는 무단방북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비판하지 않고, 조명철의원은 과거 한마디 발언으로도 엄청난 비난을 감수해야 한다는게 참으로 웃기군요. 하지만, 만약 님의 말씀이 맞다면, 님 말씀대로 조명철 의원에 대한 발언은 철회하겠습니다. 사과드리죠. 저는 인정할 껀 인정하는 사람입니다.
          
켈이건 13-11-13 02:30
   
국가의 안보와 즉결되는 자리에 탈북자라는게 믿음이 가심??
난 다양성을 존중하고 인권을 가장 중요하시하는 사람인데도 간첩일지도 모르는 탈북자에게 나라의 안보가 달려있는 자리에 앉힌다는게 용납이 안됩니다. (개인적의견)
켈이건 13-11-13 02:36
   
난 제일 기가 막힌게 뭔줄 아십니까??
국무총리부터 국정원국장까지 녹을 먹는 공직자가 지들 안위를 위해 재판중이라고 선서를 안했다는 겁니다. 그럼 재판에서 위증이라도 하겠다는건데.. 이게 납득이 가시나요??
난 양쪽다 좋아 하지 않지만 더 훨씬 보수정당이란 기회주의적이고 편협하고 편법을 일삼은 넘들을 더 싫어할뿐입니다.
이런말을 하는 이유는 사람을 이분법적으로 보지 말라는 겁니다. 난 좌파도 아니고 우파도 아닌.
단지 지들 익권을 위해 이념팔이하며 갈등(이념갈등 지역갈등 세대갈등 남여갈등)을 조장하는 더러운 정치세력을 욕하는겁니다.
     
푸른물방울 13-11-13 02:42
   
저도 그건 글을 올리진 않았습니다만, 비판적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얘기하는 것은 보수의 그런 결점을 비판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얘기하고 싶었던것은 오직 비례대표제가 문제있으니 차라리 없애버리자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비례대표문제 얘기만 하는데, 님은 자꾸 화제를 부풀리고 자꾸 딴얘기로 번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도 끝도 없죠. 의혹부터 시작해서 오만가지, 진보의 단점, 보수의 단점 다 토론할수있죠. 하지만 그렇게 되면 결론이 뭔지 아십니까? 결론은 정치권 전체를 없애야 한다는 게 결론이 될 겁니다. 왜냐하면 정치권은 썩어도 너무 썩었으니깐요.
     
푸른물방울 13-11-13 02:52
   
그리고.. 이건 물타기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민주당도 지역감정조장 많이 했고, 보수를 전쟁광 수구꼴통으로 모는 짓도(통진당이 주로 했습니다만) 했습니다. 민주당이라고 자기 이권 안챙기고, 이분법적으로 안본거 아닙니다. 보통 사람들은 나 아니면 너 라는 식으로 특히 한국에서는 다양한걸 존중한다고 말은 하지만, 결국 이분법적 사회에 빠져있습니다. 전 솔직히 말해 개혁이 아니면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해 후보조차, 3번이후로는 다 별볼일 없고 왠만하면 1번 아니면 2번처럼 거의 이분법적이지 않습니까?
          
켈이건 13-11-13 03:02
   
1번과 2번 이분법이 아니죠. 갈등을 조장시켜 권력을 잡으려는 정치인들이 나눈 이분법이죠.
민주당이 좌파인까요?? 민주당은 좌파가 아닙니다. 중도라고 봐야 하죠. 지역기반의 이익집단 + 민주화인사들이 뭉친 보수와 중도의 결집이죠.
내가 둘다 좋아 하지 않지만 고르라고하면 민주당이죠. 적어도 견제가 되고 국민을 무서워하기라도 하니깐요. 반면 새누리당은?? 언론탄압 뉴라이트친일판자손 철면피 부정부패등등... 견제가 안되고 소통이 안됨. 그리고 가장 문제점이 '본때를 보연준다'는 말을 서슴없이 하는 국민을 발아래 돌려는 마인드가 문제임.
               
푸른물방울 13-11-13 03:11
   
아.. 둘다 싫습니다. 전 그냥 번갈아가면서 뽑습니다. 민주당의 진보정책이 맘에 안들어도, 새누리당 부패한건 인정하니까.. 그렇게 말씀하시니 정말 다 싫네요. 개혁이 답.
넋두리 13-11-13 02:51
   
다문화 분들의 제도권 입성이 왜 진보, 보수라는 잣대의 희생물이 되어야 하죠?
그런 그들을 껴앉지 못한 현 진보라는 진영은  반성을해도 시원찮지 않을 것이고
그런 그들을 그나마 제도권으로 들인 보수당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끝없는 대결만이 진보의 무기인양
정신없는 현재 진보의 초라함에 서글퍼 집니다.  저가 하고픈 말은 이쟈스민의원에 대한 첫글에 올렸습니다.
밤이 늦었네요. ^^  편안히들 쉬세욤 ^^*
     
푸른물방울 13-11-13 02:56
   
님의 말씀도 일리는 있지만, 이자스민이 애초에 다문화 조건에 어울리는지 의문입니다. 정말 그럴꺼면 이자스민이 정말 다문화조건에 맞게 어렵게 살고, 또 한국을 정말 좋아하고 귀화했음에도 불구하고 차별받는 그런 사람이 어울릴텐데도, 이자스민은 학력위조 논란도 존재했고, 지금 와서 하는 것도 다문화를 위하는게 아니라 한국을 필리핀화하는겁니다. 이미 세상은 여러나라사람들과 같이 살아가기에, 다문화가 존재하지 않을수는 없겠고, 또 애초에 다문화가 진보 보수의 잣대의 희생물이 되는것도 문제는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한국을 제끼고 다문화만을 중시하는 듯한 이자스민의 행동, 또 그것을 비례대표로 뽑은 새누리당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비례대표제 차라리 없어졌음 합니다. 국민이 검증했음 하고요.(그게 쉽진 않겠지만 ㅎㅎ)
          
켈이건 13-11-13 03:17
   
22222
비례대표제의 취지는 좋아요. 단지 표를 얻기위한 도구로 활용한 새누리당이 문제죠. 취지가 나라에 이바지할 각계 전문가를 영입하는게 비례대표인데 필리핀에 이바지하고 있는게 문제.
               
푸른물방울 13-11-13 03:21
   
예.. 취지가 좋음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님 말씀처럼 정당이 문제죠. 최소한 국민들도 검증할 수 있는 방법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비례대표로 뽑혔다 해도 결격사유가 나오면 국민이 제한할 수 있는 권리도 존재해야 하고요. 뭐.. 그건 원래 비례대표 문제 뿐만 아니라 국회의원 문제이기도 하겠지만요.
푸우님 13-11-13 03:33
   
그냥 전 논쟁에 끼고 싶지도 않고 결론만 말하자면
비례대표를 없애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례대표 자체가 비민주적입니다.
비례대표 후보들이 자유롭게 비례대표 후보로 입후보
해서 국민들이 비례대표 선거를 한다면 모를까요
솔직히 정당 수뇌부 맘대로 결정하고 정당투표제로
당선되는 비례대표는 낙하산 느낌 아닙니까?
안알랴쥼 13-11-13 06:46
   
좋은 취지로 만들었겠죠..국회의원들에게만만만 좋은 취지로 만들었다는 의심이 드는건..........^^
.. 지들에게 좋은건.. 단몇초만에 통과시키잖아요..
국회의원 특권에 대해선 두말없이 통과~
국회의원수 늘리는것에 대해서두 두말없이 통과~~통과~통과
이게 어느 한쪽만의 책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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