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냥 개찐도찐이라 보고 있음.

자세히는 모르지만 김대중을 상당히 존경하는 사람 입니다.

트럼프보다는 100배 나아요.

100배는 아니죠... 바이든이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모르지만...

적어도 우리 입장에서 북한문제는 트럼프가 더 낫죠.
경제는 아직 모르지만 외교쪽은 바이든이 더 좋을 것 같고...
일단  한국과 일본을 어떤 식으로 줄세우는지 부터 봐야... 알게 되겠죠

트럼프는 기업인 >> 연예인 >> 정치인 인 반면에 바이든은 쭉~~~ 정치인 입니다.

살아온 인생이 그렇다 보니

트럼프는 직접 결정하고 밑 사람들이 따라가는 형태인 반면에
바이든은 밑에서 부터 의견을 수렴해서 결정하는 형태가 될 것 입니다.

해서
트럼프는 빠른 결정 과감한 변화가 가능한 반면 불안하고, 바이든은 다소 느리지만 안정감이 있겠죠.

밑에서 부터 의견을 수렴하다 보니
친일이 많은 민주당 특성상 한국 보단 일본에 무게가 실릴수 있겠고
기존 오바마가 추구하던 일본이 중심에 서고 한국이 보조하는 형태를 요구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북핵 문제도 급격한 변화를 기대하긴 어렵고 대북압박 기본에 대화 창구를 열어둔다 정도 일 듯.

동맹 중심이라 기존에 트럼프가 파기했던 조약들은 다시 복귀할 가능성이 높고
이란 문제 역시 기존 오바마 방식대로 해결하려 할 듯
한국 입장에선 나쁘지 않으나...
일본 뒤에 서야 한다는 것과 북한 문제가 해결이 어려워 질수 있다는 것
그리고 대중국 노선에 합류하라는 압박이 더 심해 질 것 같네요

그럼 이번에 친일선향가면서 일본에게 이득이 클까요?

일본에게 이득이 크다라기 보단 민주당 자체가 친일 정치인이 다수 인 상황이고...

밑에서 오는 의견을 수렴해서 결정하는 바이든 성향 상
일본에 유리한 결정이 날 가능성이 높다 정도겠죠...

우리가 바이든과 민주당 친일 세력을 어떻게 설득하느냐가 관건이겠죵...

해서 이번 강경화 장관을 교체한게... 실수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통이야 대북문제에 올인 하겠다는 구상이었겠지만...
어떨지... 걱정이 좀 됨...

바이든은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서 시작을 하는 거라...

코로나를 해결해야 하고
중국 압박 상황을 계속 유지시키면서 미국내 빈부격차 일자리 문제를 해결해야 하고
이란 북한과의 핵문제 기존 동맹들과 틀어진 문제등 외교적 문제들을 해결 해야 하고
반쪽난 국내 결속을 해결 해야 하고
환경 문제도 해결 해야 합니다.. 얼마 안남아서...

다른 대통들은 8년 동안 해결할 문제를 바이든은 4년에 해결해야 하죠... ㅋ

엄청 어렵고 힘든 상황이고 개인적으론 실패 예정 정권이라 생각합니다 ㅋ

이상하게
바이든은 존재감 없어보여요

하얀 오바마!!!!

반기문 같은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