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의 실질적 오너는 등기부상 대표이사가 아닌 조 모씨라는 의혹이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실에 따르면, “코링크PE의 실질적 오너는 조모씨”이고 조모씨는 코링크PE 설립과정에서 “조국의 친척임을 강조했다”는 제보가 있었다.
조 모씨는 2016년 4월 28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코링크PE와 중국 화군과학기술발전유한공사와의 ‘중한산업펀드체결식’에 직접 나서기도 했다.
또 인터넷에도 그의 흔적이 남아있다. 지난 8월 18일 국내 최대 커뮤니티 포털 게시판에는 ‘(조국의 사촌동생)조00‘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조 모씨는 현재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보이고, 조모씨가 운영중이던 네이버 주식 카페도 8월 18일자로 폐쇄됐다.
ㅋㅋㅋㅋㅋ
조국 동생 연락두절
조국 사모펀드 매니저 연락두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