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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09 09:30
박근혜 마음에 듭니다
 글쓴이 : 혁명
조회 : 860  

첫출발과 공약이행의 문제는 쌍욕을 해도 시원치 않지만 외교 결단력과 행동은 지금까진 높이 평가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자기 아버지 옆에서 수업받아서 노련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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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살이 13-05-09 09:56
   
공약이행 한답시고 예열없이 밀어붙이는게 더 이상 할듯.
울나라 사회가 까라면 까지는 군대스타일도 아니고.
아무리 좋은 공략이라도 그걸 시행하려면 다각면적인 협력이 필요한데
100개 공략했다고 그걸 초장부터 다 밀어붙이면 그게 독재고 미친 사람임.

말 바꿔서 박근혜가 공략이행한답시고 뭔가 시키면 다 따라할껍니까?
영어 연설 한다고 불평불만 ㅈㄹ같이 튀어나오는 국간데?
     
혁명 13-05-09 10:17
   
박근혜 공약은 처음부터 어려웠잖아요 국가예산부터가 부족한뎅..
          
귀향살이 13-05-09 10:38
   
그나마 문재인보다는 적어요. 필요예산.
글구 공략 이행 안한다고 호박씨 깐건, 취임하기도 전부터였음 ㅋㅋㅋㅋ
               
혁명 13-05-09 11:21
   
맨날 안뽑힌 문재인 얘기 ㅇㅅㅇ.. 문재인은이정희 보다 나으니 괜찮음ㄷ?
                    
귀향살이 13-05-09 11:28
   
문재인을 예로드는건.
후보들 중 그나마 실현가능한 공략을 들고나왔기에 국민이 뽑아준걸 우회적으로 표현한겁니다.
나머지 후보들은 기억도 안나구.
박근혜 공략이 어렵다고 하시는데 다른 후보들은 공약이 쉬웠나요?
          
귀향살이 13-05-09 10:43
   
아. 또 있네요.
국가예산 부족한거 아시면서 보편적 무상 복지에 목매는 이유는 머에요?
부자증세? 갖다붙이기 좋은 형평성 개무시, 땜빵씩 재원마련을 우상숭배하는 것부터
그 정책의 허술함을 반증하는 듯.
만약 자기 호주머니에서 돈 나간다고 하면 그런 도둑놈 심보로 정책 진행 못하죠.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떠나서.
물수건 13-05-09 11:41
   
칭찬해도 성화셔.
정책별로 평하는건 바른자세죠
특히 반대성향이라고 덮어놓고 반대에 비하면 ..
     
귀향살이 13-05-09 11:45
   
평소에 공략이행 호박씨는 성급한 판단이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
     
귀향살이 13-05-09 11:47
   
다만 공략의 방향성에 대해서 깠다면 일부 긍정했겠죠.
행복기금같은.
오히려 님은 성향 다르면 무조건 디스한다고 억측하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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