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정부의 할 일을 지자체가 헌법에서 허용한 고유업무를 하겠다는데 방해할까요?
박근혜 정부는 과거 자기들이 한 공약 내용은 생각이 안 나는 것이까요?
예산을 낭비,재정의 손실 없이 집행하고 남은 것으로 추진하겠다는데 그동안의 지자체 교부금 지원을 끊겠다? (이게 각을 세울일? )눈꼴 시러 못 봐주겠다는 심보인 건가요?
메르스 덕분에 박원순 서울시장의 행정능력이 더 드러났듯이 정부와 여당의 포퓸리즘? 비난과 압력에
이재명시장의 네임드만 올라가는 꼴이네요.
개인적으로 이재명 시장은 이를 즐기고 있는 듯 ㅎ
태클이 있음에도 막힘없이 sns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추진하는 것을 보니 대단한 사람이네요.
박원순시장과 이재명 시장의 이러한 행보는 그간 사자방으로 예산을 낭비하고 복지정책을 후진시킨 정부에게 자극을 주어 긍정적인 균형점 내지 건강한 예산집행에 있어 좋은 영향을 줄거라 보여집니다.
지자체와 중앙 정부 사이의 견제와 균형의 관점에서도 좋은 사례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