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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입니다
하시만 세종같은 성군이 있다면 말이 좀 틀려지니
아직은 확신이 안서네요
너무 모호한 말이다 보니 ;;;
좀 이런면은 우유부단하다보니 글에 불편하신면도 잇을것구요
현제 대한민국의 제체에 부합되지 않는것도 알고 있습니다만
제가 좌파라지만 중도에서 약간의 왼쪽이라 보수적인 생각이 어느정도 있다보니
이런면도 고려가 되고 있습니다
제가 말한게 논리와 동떨어져 들리시겠지만 이게 제생각이라 불편하시다면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그리고 아담스미스님 보수는 자본주의 즉 수정자본주의또한 포함됩니다....그리고 진보라함은 사회주의에사 공산주의까지로 보면 일반인들은 쉽게 구분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극우 중도보수 진보 극좌로 구분하면 되겠네요....전 개인적으로 중도보수에서 진보사이를 넘나듭니다만....^^
일반적으로 보수는 경제분야에 있어선 애덤스미스의 순수자본주의(자유방임주의) 이론을 근간으로 하여 이후 레이건노믹스, 대처리즘으로 일컬어지는 신자유주의를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시말해 자유방임주의의 문제점, 빈부격차의 심화, 독과점으로 인한 물가상승 등 자유방임주의 경제정책이 가져다 준 문제점을 극복하는 대안으로 정부의 적극적 시장개입을 통한 독과점 방지, 공공복지의 증대 등을 꾀하는 수정자본주의(복지국가론 : 케인즈 이론)는 진보가 추구하는 경제이론으로 알려져 있죠.
라이트퍼플님이 이를 참조하셨음 합니다.
그리고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논란이 있습니다. 집단주의적 성격을 가진 민주주의와 개인주의적 성격을 가진 자유주의가 가지는 필연적 충돌 때문이죠.
여기에 입헌주의를 가미하면서 이 둘을 하나로 엮은 사상이 자유민주주의입니다. 물론 여전히 철학계의 지리한 논란이 있기는 지금은 하나의 국가운영의 원리로 받아들여진 상태라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전세계에 자유민주주의를 국가운영원리로 채택한 국가는 미국, 일본, 한국 등 5~6개 국가에 불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