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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나 정부나 특정한 단체에서 주는 게 아니라서.. 규정이나 절차가 있는 것도 아니고, 학교에서 참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게 학교의 공식적인 이야기인 듯..
머 생각을 해보자면, 성적 좋은 사람들이야 학교나 정부 공식적인 장학금을 받을 것이고,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받는 경우도 마찬가지로 있겠죠..
애초에 그 장학금은 지도교수가 전적으로 판단해서 주는 건이라...
어떤 구체적인 비리(?)라도 나오지 않는 한... 문제가 되진 않을 듯 하네요..
요런건 오히려 교수와 학생간에 어떤 성적인(?) 문제로 번진다던가.
장학금 받고 학점 받으려고 여학생이 수모을 참으며 교수에게 당했다던가..
이런 문제가 간혹있는 편이라..
문제는 비리 있다고 치면, 그게 조국하고 연관이 될 수 있는지도 골 때리죠 ㅎ..
조국 학교 처들어가서 장학금내놓라고 멱살이라도 잡았다는 이야기가 나오면 모르겠는데 ㅎ..
조국이라는 사람이 그럴 사람 같아 보이진 않죠 ㅎ... 돈이 없는 사람도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