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친일파가 정치권력을 잡아 나라를 팔아먹는 노답상항이고
무엇보다도 더욱이 견제할 야당이 허약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마냥 지켜봐야하는 핵노답 상항이네요 ;;
엎친데 닾친격으로 국정교과서,위안부문제에서 보듯 아랑곳 않고 고정 지지층들이 견고해서 더 노답

박원순이 앞뒤 막힌 사람이 아님

문재인 과 친노들이 문제이지 박원순은 문재인하고 비교하는건 너무 심한 욕이죠

그리고 안철수는 대권 욕심 분명히 있어요 한번 이미 양보 했고 말이죠

친노 같은 놈들 처럼 총선 대선 이기는 구도에서도 자기 권력이 먼저인 애들하고 비교는 너무했네요

시민단체 카르텔은 친노및 호남(동교동)같은 정치적 카르텔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
무너질게 뻔함 박원순은 자기의 역량을 최고라 발휘하는 위치에 올라온거고
대선이 끝나면 아마 박원순은 묻히게 될 확률이 매우큼
그리고 패배하는 순간 아마 차기 대선 주자는 친노계의 안희정으로 넘어갈테고 세대 교체가 진행될게 뻔함

대선이야기는 지금 이야기하는건 그냥 거이 망상에 가까운 이야기니 패스하구요

친노가 원래 밀고있는게 문재인 그 다음이 안희정인건

정치 조금 관심 가지면 다 아는 이야기죠

야당 대권 후보가 될 인물이라면 새누리와 비교할 가치도 없을 만큼 많죠

새누리는 오세훈 김무성 정도라면

야당은 안철수 손학규 박원순 문재인이 그리고 언제든 돌풍이 일어날 수있는 이재명등

인물은 많아요

이재명은 힘듦 아가리를 많이 터는 정청래같은 부류는 대선까지 못감
박원순은 진짜 안철수가 다 만들어준 케이스지만 이재명은 누가 밀어줄건데요?
이건 거의 강용석이 대선나간다는 소리인데....

이재명이 친노 주류가 아니라서 의원들 끼리 밀어줄

힘에서 약한게 문제이지 야권 지지자중에 상당수는 이재명 많이 좋아해요

그리고 고구마님 과거글 검색하니 새누리 지지자가 거이 확실한데

야당 관심이 상당하네요 어떻게해도 부정적 반응하겠죠

나는 되도록이면 다음대선에서는 안철수가 대통령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음
(제발 햇볓정책 안하면 좋겟음 ㅠㅠ)
이재명이 야권지지자들에게 선호받는것은 분명히 맞는데
중도층이 이재명을 지지할 것이다? 그건 아니라고 봐요
돌풍은 깨끗한 이미지에서 나오는 것인데
문재인 안철수 반기문 이명박 전부다 대선 전 이미지는 매우좋은편이었거든요
노무현 대통령의 오른팔, 벤처기업 사장, 유엔사무총장, 셀러리맨의 우상
그래서 각각 올바른 사회 , 창조적인 사회, 유능한 경제인, 유능한 외교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 것이지요,
만약 문재인 안철수가 자기 직무 (정치든 말든)를 하고 있을 시기에 정치적 발언을 이재명만큼 했으면 돌풍? 그런건 없었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성남 일화 천마 골수 팬으로써 성남fc를 회생시키신 이재명 시장에게는 좋은 감정이 있습니다. 만약 이재명 성남 시장님께서 트위터를 자제하시고 행정을 차분하게 했으면 손학규같은 호감형 이미지에 유능한 정치인이라는 이미지가 쌓여서 그것을 바탕으로 개구리 점프를 했을 가능성이 농후한데
이재명은 자신의 손으로 너무나 자신을 더럽혔습니다.

이재명도 극좌쪽에 속하는 인물이라 확장성은 없습니다.
차라리 안희정이 더 존재감이 있을듯 합니다.

좌우지간 과거 독재시대처럼 쌈하는 정치인은 환영 못받는다는 겁니다.

싸움보다 실리형 정치인이 환영받는 시대죠.
앞으론 그렇게 발전할 겁니다.

대립각 정치인은 어딜가도 환영받지 못할 겁니다.

나는 이재명 싸우는 이미지 같은건 신경도 안쓰고 오직 정책만 놓고 보면

내가 원하는 정책에 실제로 행동으로 옴긴 인물중 가장 가까운 인물이죠

원래는 정책만 놓고 봐야되는데 그렇지 않은게 문제죠.ㅎㅎ;
저도 정책만 놓고보면 이재명 좋아합니다.
박원순도 좋아하고요.
반대로 안희정은 별롭니다.

전형적인 행정쪽 인물들이죠.

어린건가..

때되면 다 통합됩니다..

누구든 통합하지 않으면 다같이 죽는걸 잘 아니까

그전에 누가 더 키우는가의 싸움일뿐

통합하면 안철수는 정치명분이 사라지는데요 ? ㅋㅋㅋ

통합은 친노들이나 원하는 소리구요

안신당 지지율의 상당수가 무당층이에요

이들이 통합시에 지지율 이탈표가 무당층의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어요

기존 더민당이라서 안찍던 사람들이 많죠

대선이 문제가 아니죠.
당장 총선에서 어느쪽이 의석을 더 차지하냐가 관건일듯요.

의석에서 밀리면 대권은 물 건너 가는 겁니다.

안철수가 그랬죠?? 어차피 야권은 분열이고 최대한 개혁저지선이 목표라고
그 의미가 뭘까요??

연대와 통합은 없다는 말입니다.
이번 총선에서 확실히 싹을 밟아 없애버리겠다는 심산인 겁니다.

안철수 신당이 제1야당이 될겁니다.
더민주당은 지지기반이 없다는 게 함정입니다.

전국정당 외치는데 정작 경남에서 조차 존재감이 없는 게 사실입니다.
이런 세력으로 뭘 합니까??

더민주당 지지층 말대로 성공할수 있는 여건이 되려면 일단 경남에서 어느정도 선전을 해야되는데 그래야 수도권에서도 선전할수 있는 기반이 갖춰지기 때문이죠. 그런데 경남에서 진짜 존재감이 없어요. 이러니까 비주류도 신뢰를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문재인계는 실체가 없는 허상이라고 하는겁니다. 가공된 세력이란 말이죠.
애초에 경남에서 존재감이 있는 세력였다면 각종 선거에서 패하지 않고 분열도 없을겁니다.
정치는 지지층의 힘이 있어야 존속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문재인계는 온라인에서 선동만 있을뿐 선거만 했다하면 지는겁니다.
이러니까 가공된 세력이라고 하는겁니다.

실체없는 허수아비 붙잡고 뭐 합니까?? 안방에서도 지는 마당에..ㅎㅎ

대선 후보로서 그만큼의 득표율을 올렸고 당대표까지 됐는데 '실체가 없다' 말하는 건 어폐가 있습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더민주당과 문 대표에 대한 지지세는 분명히 있죠. 하지만 특정한 지역 기반을 갖고 있지 않기에 현 선거제도 하에서는 상당 부분 왜곡된 결과로 나올 수 밖에 없다는 약점이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안철수씨 역시 마찬가지고, 구당파는 오로지 특정 지역에 기반하고 있기에 확장성이 거의 없다고 봐야죠. 그리고 특정 지역 논리가 강화될 수록 범야권 성향의 지지자들은 피로감을 느끼고 야권표는 이탈, 분산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야권 성향의 지지자 분들 상당수가 동의하듯, (문재인)만으로는 이길 수 없지만 (문재인)을 빼고는 절대 이길 수 없습니다. ( )안에 안철수를 넣어도 달라질 건 없겠죠.

안철수 버프가 적용된 효과도 있죠.
문재인이 내세운 후보들이 보궐에서 다 낙선했습니다.
구당파라고 하는데 그 비주류 민주당이 총선전 지지율이 40프로대로
잘나갔습니다.
누가 없으면 안된다는 발상은 민주주와는 거리가 먼거 같네요.

제가 문재인, 안철수를 언급한 것이 현 야권의 가장 유력한 정치세력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일 뿐, 그들 각 개인을 칭한 것이 아님을 잘 아실만한 분 같은데 그리 생각하셨다니 아쉽군요.

'씹노답(?)'

이건 말이 아니라 배설이군요.

문재인이 대선에서 많은표를 받은건 사실입니다

그당시 이명박의삽질과 문재인이라는 신선한이미지로 그만큼 받았지

지금 밑바닥이 다 들어난 문재인은 많은분들을 실망시킨 1등공신입니다

문재인 지금 현재상황이 고향부산에서 어느 누구랑 붙더라도 문재인은 필패합니다

고향에서 조차 외면받고 있습니다    당장 지금 지역구 부산사상구에서 국민에게 재검증받더라도

손주조한테도 안될겁니다    지역구하나 관리못하는데  야당을 이끄는수장으로 능력부족이라고 봅니다

때아닌 야권 싸움에 즐거운 것은 잘 알겠지만...
새누리는 좀 빠집시다.

그리고 아무리 비교를 해도 손수조라니...
반대로 야권 초강세 지역에서 여권이 누가 온들 이길 수 있겠습니까. 그럼 그도 깜이 안되는 거겠네요?

윗님 말대로 보수들 신낫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