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별거 아닐수도 있겠습니다만 sns활동을 열심히 하는 걸 좋게 생각햇었습니다
정치인에게 있어 자신을 잘 알릴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고 이용한다는 것은 물론 정치인 스스로에게도 아주 큰 장점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트윗등 SNS를 이용하는 정치인이 부각되어 가져올 수 있는 정치문화의 변화를 기대했습니다
국민들이 정치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리라 생각했습니다
정치에 관심을 많이 가지면 옥석을 가려내기도 좋을 것이고 그만큼 정치인이 질 좋은 정치서비스롤 보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게 될 것이라 보았고요
또한 평소에 쉽게 정치인의 성향과 정책을, 선거철이 되어서야 정치인이 무엇을 하는지 짧은시간에 살펴야 하는 선거제도의 한계를 넘을 수 있을 거라 봤고요
두번째로는 비용을 아낄 수 있을 거라 봤습니다
악용하자면 드루킹의 매크로니 디도스니 알바단이니 해서 한도끝도 없고 돈 쓸일도 넘쳐나겠지만 새로운 기술을 잘 이용하면 큰 돈 들이지 않아도 되죠
여론조사 전화돌릴때마다 큰돈 깨지고 뒷구멍으로 정치자금 수수하러다니고 그러다보니 돈이 필요한 정치인 힘이 필요한 기업가 간의 유착이 생기고...이런것들도 하기나름이겠습니다만 예전보다는 좀 정도가 덜해지지 않을까
또 국회의원들 같은 경우 법적으로 보장된 수많은 보좌관들 뽑아다가 하라는 국회일은 안시키고 지역구 관리한답시고 보좌관들 행사돌리고 인사시키고 그렇게 빠져나가는 세금 아낄수도 잇을거라고 봤습니다
세번째로는 정치신인들 새로운 정치세력 다양한 목소리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거라고 봤습니다
새로운 소통창구인 만큼 젊은 세대와 목소리를 잘 담을 수 있을테고 정돈된 주장들이 아닌 날것이 오고가겠지만 소통하고 듣고 내뱉으면서 자신의 성향과 지지하는 정치인을 뚜렷하게 정리해 나갈 것이고 또 환경에 구애받지도 않고요
그러니까 이재명이라는 정치인이 부각받는 것만으로도 새로운정치..새정치죠 일종의 그런것이 될 수 있지 않나 생각햇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