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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는 1990년대 후반 김일성 주체사상을 지도 이념으로 한 민족민주혁명당의 지도급 조직원이었다. 민혁당은 김영환과 하영옥, 박 모씨 등 3인을 중앙위원으로 하고 중앙위 산하에 경기남부위원회, 영남위원회, 전북위원회를 뒀는데, 이석기는 경기남부위원장을 맡았다.[10]1999년 민족민주혁명당 사건에 연루되어, 3년간 도피생활을 하다가 2002년 5월 검거되었다.
이석기는 통합진보당 당원 모임에서 북한의 군가중 하나인 '적기가'를 같이 합창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었다 .
김영환, 이석기, 하영옥 등은 1989년 주체사상을 지도이념으로 하는 청년혁명조직인 반제청년동맹 을 결성하고, 이후 전국적인 조직사업을 위해 이를 당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하고 1992년 민혁당을 결성하였다. 이들은 남한 사회를 '식민지 반자본주의사회'로 규정하고, 민족자주권을 쟁취하고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며 조국을 평화적으로 통일한다는 당면목표 아래, 노동자․농민․인텔리․학생․도시 소시민․소자본가들을 동력으로 하여 반미 자주화와 반파쇼 민주화를 투쟁노선으로 채택하여, 민족해방 인민민주주의혁명(NLPDR)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활동하였다.
민혁당 중앙위원 김영환은 조선노동당에 가입하고 2차례 밀입북해서 김일성을 만나 공작금을 수령하였으며, 하영옥은 김영환의 권유로 조선노동당에 가입하고 북한훈장을 수여받았다. 민혁당은 김영환, 하영옥, 박아무개(이석기는 나중에 중앙위원이 됨)로 구성된 당 중앙지도부 아래에 도당 성격의 경기남부위원회, 영남위원회, 전북위원회와 지역별위원회(울산, 성남, 부산, 마산·창원), 부문별 사업지도부(청년운동, 통일운동, 시민단체, 학생운동, 수도남부지역)를 두었다.
이석기는 민혁당 경기남부위원회 위원장이었고, 이상규는 수도남부지역을 담당하였으며, 이의엽, 박경순은 민혁당 지역조직인 영남위원회 위원장(부산위원회 및 울산위원회 등)이었으며, 김창현, 방석수는 영남위원회 조직원이었고, 서울대의 애국청년선봉대를 비롯한 학생운동도 민혁당의 지도 하에 있었다.
민혁당의 존재는 1998년 여수에서 격침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반잠수정에서 하영옥이 간첩과 연락해 왔다는 증거가 나오면서 처음 밝혀졌다. 이후 민혁당 및 이른바 '영남위원회'는 법원에서 반국가단체 또는 이적단체로 인정되었고, 위 사건 관련자들은 국가보안법위반죄로 유죄판결이 선고되어 확정되었다.
1. 좌파:
좌파란 공산주의, 프로레타리아독재 사회주의, 서구 사회주의 또는 그와 유사한 이념을 지칭하는 것으로 민주주의 자체와는 관계가 없는 경제적 개념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좌파 정책의 실현에는 국가가 개인의 경제적 자유를 억압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고 본인 혼자 아무리 민주주의자라고 해도 민주주의는 대중의 다수결에 의해 정해지는 것으로서 국민대다수가 이러한 국가의 개인에 대한 경제적 자유를 억합해도 된다는 투표를 한 적이 있는가입니다. 없습니다.
2. 자본주의:
자본주의란 말크스가 공산주의에 대비해서 만든 말로 자유시장경제를 일컷는 말입니다.
철저한 자본주의자라는 말은 철저한 시장경제주의자이고 국가가 시장에 개입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는 것인데 좌파들은 국가가 시장에 개입해야 된다고 합니다.
3. 북한을 옹호한다면 민주주의자도 자본주의자도 아닌 것은 명확합니다. 그리고 그 정도에 따라 친북, 종북으로 분류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