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주의자 혹은 우익이란 옛것을 지키는 자들이다. 즉, 전통을 지키는 것.. 아름답지 않은가? 진보 혹은 좌익이란 옛것을 부정하고 새롭게 바꾸자는 자들이다. 좀 도발적이다...
그런데 대한민국이 일제로 부터 독립을 당하고(스스로 일궈낸 독립이 아니었기에..) 미국에 의해 민주주의 정권이 들어섰다... 그러면서 과거 친일 매국 인사들은 하나도 제거되지 않았다. 그 상태에서 집권에 성공한 세력은 역시나 이승만을 등에 업은 전직 친일 매국노 세력이었다. 박정희를 포함해서....
대한민국에서 보수란 사전적 의미로는 보수가 맞다. 옛것을 지키려 하는 세력.. 그러나 일반적으로 통하는 그 옛것이 아니다. 바로 그들의 선조가 했던 일, 매국과 친일 혹은 시대가 바뀌었으니 친미라 해도 된다. 친일을 하든 친미를 하든 친 중을 하든 그것이 국익과 결부된다면 결코 비난의 대상이 될 수 없지만 그들의 행동은 늘 매국이었다. 즉, 사익을 위해서 모든것을 한다.물론, 나라도 팔아먹는다.
대한민국에도 보수는 있다. 단지 매국노의 전통을 지키는 그런 보수일 뿐이다.
소주 두병 마시고 심신이 미약한 상태에서 쓴 글이니 괘념치 마십시오.